닭백숙 삶는 시간 - dalgbaegsug salmneun sigan

회사소개| 광고문의| 개인정보처리방침| 이용약관 | 고객센터

대표 : 이인경 / E : / F : 02) 323-5049
서울 금천구 가산동 371-50 에이스하이엔드타워 3차 1106-1호
문의전화(운영시간 평일 10:00~18:00)
쇼핑문의(만개스토어) : 02-6953-4433
서비스 이용문의 : 070-4896-6416

(주)만개의레시피 / 사업자등록번호 291-81-02485 / 통신판매업신고 2022-서울금천-3089 / 벤처기업확인 / 사업자정보확인
서울지방중소기업청 제 031134233-1-01643호

Copyright 만개의레시피 Inc. All Rights Reserved

닭고기레시피

닭 삶는 방법 * 닭 삶는 시간, 얼마나 될까?

맛있게 닭 삶는 법 & 닭 삶는 시간

안녕하세요. 맛있는 닭 이야기 오도푸드닭갈비입니다.

지난, 주말 다들 잘 보내셨나요?

주말에 다들 몸보신 하셨는지 블로그에 많은 분들이 방문을 해주셨어요

유용한 정보가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오늘은 맛있는 닭갈비, 저희 오도푸드와 함께

닭 삶는 방법과 닭 삶는 시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이미지 출처: 이미지투데이>

요즘 더운 날씨 때문에 기력을 보충해 주는 닭백숙, 닭죽 등

닭요리를 찾는 분들이 많아졌어요.

모두들 닭 삶는 법은 다 아시죠?

집에서 닭백숙을 만들어 먹고자 한다면 손질한 닭을

비린내를 없애주는 재료와 함께 끓인 물에 넣어 익히기만 하면 끝인데요.

하지만 같은 재료라도 불 조절과 닮 삶는 시간에 따라서 맛은 더 좋아질 수 있답니다.

더 맛있는 닭백숙을 만들어 주는 닭 삶는 법, 닭 삶는 시간에 대해 본격적으로 알아보러, Go Go !

<이미지 출처: 이미지투데이>

맛있게 닭 삶는 방법

닭고기는 자연 해동했거나 냉장 상태의 닭고기를 삶아야

육즙과 수분량이 많이 빠져나가지 않아서 먹을 때 부드러워요.

국물을 먹고자 한다면 찬물에 넣어서 고기를 먹고자 한다면 끓는 물에 삶아야 한답니다.

닭 삶을 때 닭 특유의 비린내를 없애는 방법은 집마다 다른데

편한 대로 집에 있는 생강, 대파 잎, 통후추 등을 넣고 삶아도 돼요.

물론 맹물에 삶아도 되지만 이럴 경우 닭 비린내가 심해질 수 있으니까

정 재료가 없다면 통마늘이나 청양고추 등을 넣고 삶아 주세요.

먹다 남은 김빠진 소주도 대환영이에요.

<이미지 출처: 이미지투데이>

닭 삶는 시간은?

잘 손질한 닭은 냄비에 넣고 삶는데 한 번 팔팔 끓기 시작하면

그 물은 버리고 깨끗하게 씻어 찬물을 받아 삶아야 닭 냄새가 나지 않아요.

본격적으로 닭을 삶을 때는 삼십 분 정도는 제일 센 불에서 삶다가

이후에는 중불로 줄여서 1시간 이상 푹 삶아 주세요.

닮을 삶는 동안 둥둥 뜨는 노란 기름은

이렇게 중불로 끓이다 보면 뽀얀 국물이 잘 우러나오는데요.

닭의 크기에 따라 닭 삶는 시간은 달라질 수 있는데

익었다 싶을 때쯤 젓가락으로 가장 두꺼운 부분을 찔러서

피가 나오지 않으면 다 익었다고 보고 드시면 돼요.

자칫, 너무 오래 익힐 경우 닭고기가 질기고 퍽퍽해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이미지 출처: 이미지투데이>

삶은 닭은 건져서 식히고 국물은 체에 받쳐서 걸러 주시면 되는데요.

닭 삶은 물은 식혀 놓은 닭고기를 잘게 찢어서 닭죽을 만들어도 좋고

얼려 두었다가 국이나 찌개 국물로, 스프를 만들 때 사용하면 국물의 풍미와 맛이 살아난답니다.

맛있는 닭갈비와 함께, 건강한 닭고기 요리이야기를 여러분과 함께 나누는

오도푸드닭갈비였습니다

백종원 토종닭백숙 황금레시피와

겨자 양념소스 맛있게 만드는 법!

어젯밤 홈플러스에 갔더니, 토종닭을 60%이나 세일하고 있어서 바로 사 왔어요.

마침 오늘 일요일이기도 해서 아침부터 닭백숙을 끓였네요.

백종원 닭백숙 황금레피시

닭백숙 만드는 법은 사실 그렇게 어렵지 않아요.

초보자도 쉽게 만들 수 있을 만큼!

다만 오늘은 닭고기 찍어 먹을 양념소스가 따로 있으니, 이걸 만드는 법을 중점적으로  알려 드릴게요.

닭백숙 겨자 양념소스 맛있게 만드는 법

사진에 보이는 이 양념소스가 겨자를 넣고 만든 건데요.

백종원 선생님의 황금레시피를 참고해 봤어요.

백종원의 토종닭백숙 맛있게 만드는 법 황금레시피

토종닭 1,050g

먼저 토종닭을 준비해주셔야 하는데요.

요즘엔 마트에 가면 일반 닭과 함께 따로 팔더라고요.

일반 닭보다 무게가 200g 정도 더 나가지만, 가격은 2배 비싼 느낌!

토종닭을 장바구니에 넣고 백숙용 재료를 사려고 했는데, 제품 안에 그게 들어 있더라고요.

헛개나무 백숙용이라고 쓰여 있었고, 증정용 제품의 뒷면에는 원재료가 적혀 있었어요.

헛개나무에 뽕나무, 오가피, 칡, 당귀 그리고 더덕까지!

또 모든 재료가 국내산이라는 점도 좋네요.

이 정도면 닭백숙용 재료치고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토종닭 손질하는 방법

토종닯은 대개 일반 닭보다 크기가 커서 기름기도 많은 편이에요.

깔끔하고 담백한 국물을 맛 보고 싶으시다면 닭 꽁지에 붙은 기름기를 말끔히 제거해주는 게 좋아요.

가위나 칼을 이용하면 쉽게 제거할 수 있어요.

백종원 선생님께서는 닭의 배를 갈라서 백숙을 만드는 게 좋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야 닭도 더 빨리 익고, 그 안에 있는 내장이나 불순물을 제거하는 게 더 쉽다고.

칫솔이나 티스푼을 이용해서 안쪽의 핏기와 내장, 지방들을 긁어내주면 닭손질을 쉽게 끝낼 수 있어요.

그런 다음 닭 한 마리가 통째로 들어갈 수 있는 곰솥을 준비해서,

닭과 함께 을 대략 3리터 정도 넣고 조리기구에 올리면 돼요.

3리터라고 했지만, 집집마다 솥의 너비와 깊이가 다르니, 토종닭이 살짝 잠길 정도로 물을 알맞게 넣어주시는 게 좋아요.

토종닭 삶는 시간

일반 닭보다 조리시간이 20분 더 걸리는 게 토종닭인데요.

8호 닭(800g) 정도면 40분이면 충분하겠지만, 토종닭은 1Kg이 넘어가는 데다 살도 좀 질길 수 있으니 1시간 정도는 끓여줘야 해요.

닭백숙용 재료팩을 넣고, 타이머를 1시간으로 맞춘 뒤 물이 끓어 오를 때까지는 강불로 해주는 게 좋아요.

이때 마늘을 한 주먹 정도 되는 양을 넣는데요.

저는 마늘을 좋아해서, 두 주먹 가까이 넣었네요.

대략 30알 정도.

물이 끓으면 뿌연 거품이 위로 올라 오는데요.

토종닭 표면에 붙은 이물질과 불순물이 포함된 것일 수 있으니, 국자로 제거해줘야 돼요.

저는 닭백숙 끓일 때, 소금이나 후추를 따로 안 넣는데요.

백종원 레시피에는 후추와 소금 1숟갈 넣으라고 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특별히 이 레시피를 따르기로 했어요.

후추는 한 5번 톡톡 쳐주시고, 소금밥 숟가락으로 1개 넣었어요.

이제 불은 강불에서 중불로 낮춰주시고요.

백종원의 닭백숙 겨자양념 소스 황금레시피

오늘은 앞서 말씀드린 대로 소금이 아닌 겨자 양념소스에 닭고기를 찍을 먹을 건데요.

재료를 좀 준비해주셔야 해요.

먼저 간마늘 한 숟갈에,

다대기용 대파한 숟갈 준비해주세요.

진간장 3숟갈

양조식초 2숟갈,

설탕 반 숟갈,

고춧가루 1숟갈,

그리고 연겨자 1/2 숟갈!

이 연겨자가 오늘 닭백숙 황금레시피의 핵심인데요.

마트에 가면 35g 짜리가 1,300~1,500원 정도 해요.

하나 사 놓으시면 다른 요리에도 쓸 수 있고 가격도 저렴하니, 이번 기회에 하나 장만해 놓으세요.

그리고, 마지막에 끓고 있는 닭백숙 육수2 숟갈 넣워주세요.

그 다음엔 쉐이크 쉐이크~

이로써 백종원표 닭백숙용 겨자 소스가 완성됐네요.

백숙 끓이기 시작한 지 한 30분 정도 됐다 싶으면, 닭을 한 번 뒤집어 주세요.

이때 닭이 부서지거나 으스러지지 않도록 숟갈과 국자를 이용해서 조심스럽게 해주셔야 해요.

백종원 황금레시피로 만든 토종닭 백숙 시식 후기

백숙 끓인 지 한 시간 정도 됐으면 불을 끄시고, 용기에 닭과 국물을 담아 주세요.

토종닭답게 사이즈가 제법 커 보이죠?

그럼,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토종닭을 시식해 볼게요.

사실 저는 어렸을 때 시골에 있는 큰집이나 외갓집에서나 토종닭을 먹어 봤지, 직접 해 먹어본 건 거의 처음인 것 같아요.

그러고는 닭백숙 전문점에서나 맛 봤던 것 같은데...

예전에 먹어 봤던 그 쫄깃한 식감이 오늘 요리에서도 느껴졌어요.

닭다리의 사이즈도 크고, 확실히 씹는 맛이 있어 좋더라고요.

국물도 뽀얗게 잘 우러났고, 아까 소금과 후추를 넣어서 간도 딱 맞고.

닭고기도 한 시간이나 푹 고아서인지 닭날개와 닭목의 육질까지 모두 부드러웠고요.

근데 이 토종닭의 육질이라는 게 일반 닭과는 확실히 다른 것 같아요.

탱탱하고 쫄깃한 식감이 씹는 순간 바로 느껴질 정도니!

그리고 백종원의 겨자 양념장은 닭백숙에 있어 신의 한 수 같달까?

매콤새콤, 달콤한 데다 겨자의 톡쏘는 맛까지 더해져, 닭의 느끼함을 느낄 겨를이 없어요.

토종 닭백숙 만드는 법 어렵지 않아요!

매번 소금과 후추만 찍어 먹다가 겨자소스와 함께 먹으니, 확실히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었고요.

어렵지 않은 음식이니, 여러분도 백종원의 닭백숙 황금레시피로 만들어 보세요.

지금까지 닭백숙 만드는 법이었습니다.^^

Toplist

최신 우편물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