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깨문 논리 - dae kkaemun nonli

  1. A라는 정책은 타당성이 있지만, 막상 실행하면 자한당이 죽어라 깔 것이기 때문에, B정책을 택한다. 그렇기 때문에 B정책을 택한 것은 설사 결과가 잘못되더라도 민주당의 책임이 아니며, 오히려 자한당의 책임이다.

2. 민주당은 선한 의도(선한 의지, 잘해보려 등등)로 정책을 만든다. 그렇기 때문에 결과가 어떻든간에 민주당은 옳다. 반면 자한당은 악한 의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설사 결과가 좋다 한들, 그것은 자한당의 이기적인 욕망을 채우기 위한 행위였을 뿐이다.

3. 민주당의 정책이 실패한다면, 그건 반대세력이 정책을 망쳐놓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민주당의 정책이 성공한다면, 그것은 민주당이 정책을 잘 만들었기 때문이다.

4. 노무현 대통령은 "민주주의 원칙을 철저하게 지켰기 때문에"죽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문재인 정권은 민주주의 원칙을 지키지 않아도 좋다. 문재인은 선한 의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설사 그가 민주주의의 원칙을 어긴다 한들, 그것은 결국 국민을 위한 것임에 틀림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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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조중동은 절대로 사실을 말 할 수 없다. 2020년인 오늘날에는 편집/지면과 관계없이 어떤 신문사의 기사든 열람할 수 있고, 종이신문은 날이 갈수록 쪼그라들고 있으며, 정보를 접하는 통로가 수없이 많아졌지만, 여전히 민주당을 반대하는 사람들은 90년대 사람들처럼 조선일보에 세뇌되어 있다. 민주당 지지자들은 이런 조선일보의 간악한 흉계를 일찍이 간파한 자들로서 조중동의 세뇌에서 벗어났는데, 예를 들면 조중동은 오늘이 2019년이 아니라 2020년이라고 해도 거짓임을 깨달았다.

6. 우리나라 헌법에는 무죄추정의 원칙이 있다. 조국, 유재수 등 민주당 인사와 관련된 수사, 재판의 경우에도 무죄추정의 원칙이 지켜져야 한다. 따라서 조국등과 관련된 증거가 나와도 욕해서는 안된다. 이번 원종건 미투사건도 마찬가지로, 여자의 일방적인 주장일 뿐이다. 하지만 자한당은 아무런 증거가 나오지 않더라도 '상상'만으로도 욕할 수 있는데, 예컨대 지금의 자한당의 경우에도 음지에서 여성들을 착취하기 때문에 미투가 나오지 않는 것일뿐 (아무런 증거를 제시할 수 없지만) 미투 당한 민주당만큼 더럽다고 욕하는 것이 정당하다. 

7. 세월호 사건 당시 문재인이 여기저기 비싼 밥을 먹고 다닌건 '간담회'등 공적인 업무의 일부이기 때문에 정당하지만, 강당에서 장관이 컵라면을 먹은건 공적인 업무가 아니라, 유가족을 조롱하는 행위이다.

8. 자한당은 권력을 탐하며, 민주당은 권력을 탐하지 않는다. 문재인은 '권력의지'가 없는 사람으로, 원래 절대로 대통령을 하기 싫어했는데 다른 사람들에 의해 억지로 추대된 것이다.

9. 민주당 및 청와대에 잇는 사람이 '그깟 몇억'을 해먹으려고 부동산 개발정보등을 미리 이용했을 리 없다. 그러므로 민주당 및 청와대에 있는 사람들은 부동산 수익을 보려 뭔가를 한 것이 아니라, 그 지역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선한 의도'에서 행동을 한 것이다. 하지만 자한당 인사는 가지고 있는 땅이 올랐을 뿐인 경우마저도 부동산 폭등의 주범인 '투기 세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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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정부의 대북정책에 대해서 비판하는 것은 북한과 전쟁을 하자는 것이다. 정부의 질병정책에 대해서 비판하는 것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퍼지길 기원"하는 것이다. 세월호 관련 정부 '정책'에 대해서 비판하는 것은 죽은 학생들을 조롱하는 것이다.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해서 비판하는 것은 '부동산 폭등'하기를 바라는 것이다. 최저임금 정책에 대해 비판하는 것은 '다 같이 노예로 살자'는 것이다.

11. 문재인이 잘 하는 것은 오로지 문재인만 잘 할 수 있는 것이지만, 문재인이 잘 못하는 것은 누가 와도 어쩔 수 없는 것이다. 예를 들어, 경제는 누가 와도 해답이 없는데, 경제문제에 대해서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출산율도 답이 없는데, 그렇기 때문에 출산율에 대해서 문재인 정부를 비판해서는 안된다. 북한 문제도 답이 없는데, 그렇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문재인 정부를 비판해서는 안 된다. 결과적으로 문재인 정부는 못하는 것이 없다. 못하는 것이 없는 정부를 비판하는 것은 '땡깡'을 부리는 것이다.

12. 최저임금을 마구마구 급격히 올리다가, 올해 쪼금 올리는 방향으로 바꾼 것은 매우 잘 한 것이다. 왜냐하면 올해 최저임금 인상을 비판하는 사람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한 것이기 때문이다. 이처럼 비판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함에도 불구하고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문재인이 뭘 해도 싫은 사람임에 틀림 없다. 그렇기 때문에 최저임금 정책에 대한 비판은 잘못된 것이다.

13. 문재인을 비판하는 사람은 '철이 없는' 사람이고, '공부를 더 해야'하는 사람이다. 특히 '역사공부'를 더 해야 하는데, 역사공부에 참고할만한 자료는 교과서/논문이 아니라 클XX, 오X 등등에 있다. 그 밖에 사회를 알기 위해서 경제공부라든지, 법률공부는 할 필요가 없는데, 경제공부는 신자본주의의 논리일 뿐이며, 법률은 기득권층의 이해관계만을 대변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물론, 경제/법률공부를 전혀 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역사공부'로 익힌 지식만으로 경제, 법과 관련된 사건들을 충분히 논평할 수 있다. 

14. 최저임금도 줄 수 없다면, 무능한 자영업자이다. 무능한 자영업자는 망해도 된다. 우리는 자본주의 사회에 살고 있으며, 경쟁력이 없으면 도태되는 것. 이것이 바로 자본주의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자본주의는 문제가 많으며 우리가 추구할 바는 아니기 때문에, 문재인 대통령처럼 최저임금을 인상하는 정책을 펴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15. 윤석열은 MB도 수사하고 MB친형도 날려버리고 박근혜도 날려버렸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MB라인이며 자한당과 붙어먹은 정치검사이다. 왜냐하면 국회에서 MB정부가 쿨했다고 발언했기 때문이다. MB에 대해서 긍정적인 말을 조금이라도 한다면 그는 MB라인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MB는 법원에서 윤석열의 검찰과 싸우지만 동시에 윤석열의 검찰을 좌지우지하고 있는 흑막인 것이다.

16. 윤석열이 조국, 청와대 인사, 민주당 인사 등을 수사하고 싶다면 먼저 자한당 인사들을 수사하고 와야 한다. 그것이 조건이다. 만약 자한당 인사를 수사하지 않고서 민주당 인사를 수사한다면, 불공정 수사이다. 물론 민주당 인사를 수사할 때마다 자한당 인사에 대한 고소고발도 진행될 것인데, 그렇기 때문에 윤석열은 영원히 민주당을 수사할 수 없으며, 수사하다면 불공정 수사이다. 윤석열은 여태 이명박그네를 수사해서 날려버렸지만, 그건 인정하지 않는다.

17. 안철수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긍정적인 발언을 하면 찰랑둥이다. 이재명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긍정적인 발언을 하면 찢빠다. 인간이 찰랑둥이 또는 찢빠여서는 안되는데, 왜냐하면 그 사람들은 제대로된 정치인이 아닐 것이기 때문이다. 누구든 제대로된 정치인은 문프 또는 문프가 낙점한 사람밖에 존재할 수 없다.

18. 예전 대선에서 안철수는 문재인에게 양보한 것이 아니라, 문재인에게 '패배'한 것이다. 문재인은 안철수를 패배시킬 정도로 유능한 대통령 후보였지만, 문재인이 박근혜에게 진 것은 안철수가 제대로 안도와줬기 때문이다. 물론 안철수는 이런 비난에서 절대로 벗어날 수 없는데, 문재인이 이기지 않는 한, 안철수는 계속해서 '제대로 안도와준' 사람일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문재인이 대선에서 이긴다면, 그건 안철수가 도와줬기 때문이 아니라, '안철수가 제대로 안도와줬음에도 불구하고' 이겨버린 문프의 유능함 덕분이다.

19. 다른 국회의원들이 국회에서 실적이 없는 것은 그 사람들이 '나랏일'을 제대로 일을 하지 않기 때문이지만, 문프께서 국회에서 일한 실적이 없는 것은, '중대한 나랏일'을 하셨기 때문이다.

20. 표창장 위조, 업무방해, 직권남용, 청탁 등등은 형법상 범죄로 명시되어 있더라도 '그까짓' 별로 중요하지도 않은 사안들이다. 

대깨문은 '대가리 깨져도 문재인'의 약자로,[1] 대한민국 제19대 대통령 문재인에 대한 맹목적인 지지 및 그러한 사회적 현상을 일컫는 신조어이다.[2] 유의어로는 문빠가 있다.

최초에는 19대 대선 중 문재인 지지자들 사이에서 문재인에 대한 무조건적인 지지를 한다는 긍정적인 의미로 쓰여졌다.[3] 그러나 이들 지지자들을 중심으로 친문 댓글부대의 활동이나 더불어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 등이 일어나고,[4][5] 문재인 정부에서 조국 사태나 LH 사태 등이 발생해도 맹목적인 지지를 하는 이들이 있어,[6][7] 이에 반발하는 사람들에 의해 점차 부정적인 의미가 추가되었다.[8][9]

용례[편집]

긍정적 용례[편집]

19대 대선 중에 문재인 지지자들은 스스로 대깨문이라 부르며 응원전을 펼쳤다.[3]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의원은 대선 유세 중 머리를 다치자, "나는 '대깨문'을 몸소 실천한 사람"이라고 밝히기도 하였다.[10]

부정적 용례[편집]

동양대 교수를 역임했던 진보 성향의 정치평론가 진중권은 2021년 대한민국 재보궐선거에서의 더불어민주당의 패배를 두고, "대깨문의 저주가 시작됐다"고 지적하였다.[6] 진중권은 대깨문들은 김어준의 방송을 듣고 종교집단 수준으로 세뇌되어, 논리적 · 합리적 사유 능력을 상실한 상태로 권력의 홍위병으로 동원됐다고 언급하였다.[6]

파생어[편집]

'대깨문'에서 유래된 접두어 '대깨'는 어떤 인물이나 대상에 대한 맹목적인 지지자들을 의미하는 접미어 '빠'와 마찬가지 의미로 쓰이기도 한다.[11][12] 일례로 UDT 출신 방송인 이근에 대한 논란이 불거졌을 때, 이근을 맹목적으로 지지하는 사람들에 대해 '대깨근'이라고 일컫기도 하였다.[13] 또한 2020년 미국 대선에서 연임을 노리던 도널드 트럼프가 패배한 것에 대해 부정선거 음모론을 제기하며 트럼프를 맹목적으로 지지하는 극성 지지자들을 '대깨트'라고 부르기도 한다.[12]

같이 보기[편집]

  • 친문재인 댓글부대
  • 더불어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
  • 문빠

각주[편집]

  1. ““20대가 투표 안 해서 나라가 이 모양이라고요?””. 《시사저널》. 2017년 2월 22일. 2021년 4월 29일에 확인함.
  2. “윤평중 “‘부드럽게’ 민주주의 침식, 文정권의 연성 파시즘””. 《신동아》. 2021년 2월 24일. 2021년 4월 29일에 확인함.
  3. ↑ 가 나 “文 '안보관 총공세'에 "흔들림 없다, 진짜 안보로 정권교체"(종합)”. 《연합뉴스》. 2017년 4월 21일. 2021년 4월 29일에 확인함.
  4. “안철수 "文, 공로 가로채고 과실 남탓…비판엔 파르르 떤다"”. 《중앙일보》. 2020년 9월 27일. 2021년 4월 29일에 확인함.
  5. “《한겨레》와 민노총도 대통령 비난하면 ‘총공(총공격)’ 대상 “누가 감히 우리 이니(문재인)를…””. 《월간조선》. 2017년 10월. 2018년 1월 18일에 확인함.
  6. ↑ 가 나 다 “진중권 “대깨문의 저주가 시작됐다””. 《신동아》. 2021년 4월 15일. 2021년 4월 29일에 확인함.
  7. ““종부세·임대차법 재산권 침해, 헌법 정신 뿌리째 흔들어””. 《중앙선데이》. 2021년 3월 6일. 2021년 4월 29일에 확인함.
  8. “文在寅 대통령을 지지하는 이들과 지지를 철회한 이들이 한데 모이다 “조국 사태를 겪으며 지지를 철회했습니다””. 《월간조선》. 2021년 3월. 2021년 4월 29일에 확인함.
  9. “[커버스토리: 文 대통령의 위태로운 下山] 내세울 업적 없이 추락하는 지지율”. 《월간중앙》. 2021년 1월 17일. 2021년 4월 29일에 확인함.
  10. “기동민 "나는 몸소 '대깨문' 실천한 사람"”. 《중앙일보》. 2017년 5월 15일. 2021년 4월 29일에 확인함.
  11. “격분한 금태섭 "문빠·대깨문은 다른 사람 어머니를 '저 애미'라 부르나"”. 《뉴스1》. 2021년 4월 13일. 2021년 4월 29일에 확인함.
  12. ↑ 가 나 “트럼프가 보수 유튜버에게 ‘백마 탄 초인’인 까닭”. 《신동아》. 2021년 1월 17일. 2021년 4월 29일에 확인함.
  13. “이근 “허위사실 고소” vs 김용호 “성폭력 전과” 진실공방”. 《동아일보》. 2020년 10월 12일. 2021년 4월 29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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