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적인 Story
임재범 - 낙인(추노 OST)(듣기/영상/가사)
오늘은 제가 정말정말 너무너무
진짜 인생 드라마로 꼽는 엄청나게 재밌게봤던
추노 OST 삽입곡 임재범 낙인을 적어볼까합니다 ^^
정말 추노는 제가 몇번을 정주행했는지 모르겠어요 ㅋ
정말 한 10번은 넘게 본것 같은데...
캬...정말 장혁 카리스마 연기가...
아...또 추노 보고싶네...
그 연기에 한몫을 도운 음악이 바로 임재범 낙인 이라는거죠~ㅎㅎ
일단 묻지도말고 따지지도말고 한번 믿고 듣는 음악 ㅋㅋ
임재범 낙인 함께 들어보실게요~
역시 임재범 형아는...크...뭐랄까..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가 느껴지네요..
임재범 형아의 노래를 임재범 형아보다 잘 부를 수 있는 사람은 없을거에요~
정말 목소리 대박...소울 대박...감성 대박...
정말 형님..사랑합니다...ㅠㅠ
왠지 눈물이 나네요..
임재범 낙인 가사를 한번 적어볼게요~
가슴을 데인 것
처럼
눈물에 패인
것처럼
지워지지 않는 상처들이
괴롭다
내가 사는 것인지 세상이 나를
버린건지
하루가 일년처럼
길구나
그 언제나 아침이올까
메마른 두입술 사이로
흐르는 기억의
숨소리
지우려 지우려 해봐도
가슴은 널 잊지 못한다
서러워 못해 다신 볼 수 없다
해도
어찌 너를 잊을까
가사가 정말 예술인것 같아요..
정말 낙인...낙인이 찍히고 지워지지않는 상처들..
얼마나 아프면 하루가 일년처럼 길고
세상 사는게 사는 것 같지않고...아침은 오지않는 것처럼..
하루가 길게 느껴지면서 가슴이 아픈걸까요...
가사를 곱씹어보면..정말 눈물이 아른거리는 명곡 중의 명곡입니다.
전 울면서 한번 더 듣고 자렵니다 ㅋㅋ
여러분 그럼 다음 노래로 만나요~
빠이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