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타로 추천 - chobo talo chucheon

[샐리의 타로카드이야기]  4 - 초심자(초보자) 타로(tarot) 카드는 무얼살까요? 어디서 살까요?

1) 타로카드는 무엇을 사나요?? 

로를 시작할때 가장 중요한게 타로카드(타로덱)을 고르는겁 니다.

타로카드는 수백종에 이르며 다양한 종류가 있어서 어떤걸 과연 골라야 할지 고민에 빠지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타로카드는 종류는 지난 강의 3강 타로카드의 종류를 참고하세요~ )

타로 초심자 분이 과연 어떤걸 골라야 할까요??라고 묻는다면

전 주저없이 유니버셜 웨이트(라이더 웨이트)를 추천 합니다.

그럼 왜 유니버셜웨이트 인가??

출시된 타로카드 중에서 가장 많은 해석과 풍부한 자료 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출간된 타로 책들도 유니버셜 웨이트로 설명한것이 대다수 이고 인터넷에도 가장 많은 자료가 있습니다.

그래서 해석을 하다 막히면 자료를 찾아보기 가장 쉽습니다.

그리고 3강에 설명드린것 처럼 대다수의 타로카드들이  유니버셜웨이트 기반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물론 만든사람에 따라 키워드들이 조금씩은 다르지만 기본 키워드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기 때문에

유니버셜 웨이트를 알아두시면 조금씩 응용만 하시면 됩니다.

저는 유니버셜 웨이트가 타로의 정석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저는 초심자(초보자) 들에게는 꼭 유니버셜 웨이트 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해석이 익숙해 지면 마음에 드는 타로카드를 사셔서 응용해 보시는게 좋습니다.

너무 욕심 내지 마시고 하나씩 차근히 배워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초심자(초보자)에게 추천한다고 유니버셜웨이트 = 초심자(초보자)용 카드가 아닙니다.

종종 타로리더들이 유니버셜웨이트로 본다고 초보리더라고 하시는분들도 있더라구요;;;

타로카드는 초심자(초보자)용, 전문가용이 따로 있지 않아요.

자기에게 맞는 카드가 있습니다.

웨이트계열이 맞는 분들 마르세유계열이 맞는 분들 그외 카드들이 맞는 분들 각자 성향마다 달라요~

잘 공부하셔서 그걸 찾아보시기 바래요~~

2) 타로카드 어디서 사나요?

타로카드에 관심은 있는데 어디서 살까 고민이 많으시죠??

서점에도 팔기는 하지만 타로리더들이 쓰는 다양한 카드는 어디서 파는가 궁금하실거 같아요.

타로를 구매할수 있는곳은 크게 타로클럽과 인터타로가 있습니다.

타로클럽 : http://www.tarotclub.co.kr/

인터타로 : http://www.intertarot.kr/

카드 그림을 미리보기로도 지원하고 타로용품(스프레드천 등)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보다보면 어느순간 장바구니에 그득한 타로카드들을 보게 되실테니 지름신은 꼬옥 주의하세요~!!!

그럼 오늘 샐리의 타로이야기는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 시간을 기대해 주세요~~

멀고...먼....옛날......나에는 소소한 취미가 하나 있었다.

바로 타로카드다.

누구를 봐줄 정도는 아니고

오늘의 운세나 연애운, 취업운, 금전운 등을

소소하게 혼자 보는 정도였다.

하지만 안 본 지 꽤나 되어서 

다 까먹고 지냈었습니다. 

그러다 요즘 새로운 취미를 찾던 중

다시 눈에 들어온 타로카드.

서랍 안에 있던 걸 꺼내다

문득 공부를 해서 꾸준히 하고 싶어졌다.

그래서 인강도 하고 알아보던 중

새로운 카드가 눈에 띄어 하나 구매해봤다.

그런데, 너무 예쁘다 이쁘다 :D

바로 스미스 웨이트 보더리스!

웨이트 카드 중 하나로

초보 리더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하더라,

제가 구매한 곳에서는 이렇게

밀봉을 잘 시켜서 배송해줬다

사은품으로 제습제까지! 

비싸진 않더라도 이렇게 사소하고 소소한

선물은 기분이 좋다.

진짜 타로카드를 아끼는 업체 같아 더더욱 그렇다

뒷면은 컵 3번 마이너카드가 그려져 있다 :D

스미스 웨이트 보더리스 타로카드는

워낙 인기가 많은지라 

가짜 제품도 되게 많은데,

그러다 보니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지만

정품 가격으로 가짜를 사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 한다.

그럴 때는 밑에 면에 ISBN이 적혀 있는 면을 살펴보시면

확연히 다른 점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설명서까지 잘 비닐에 포장되어 있었다.

설명서를 치우면 바로 보이는 보너스카드 :)

스미스 웨이트 보더리스의 첫 장인데,

메이저 2번 카드의 The High Priestess, 고위 여사제 카드가 

그려져 있다.

그리고 타로카드 그림작가의 보너스카드.

무려 4장이나 들어있었다.

그림이 너무 예쁘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스미스 웨이트 보더리스 타로카드를 꺼내보았다.

와 그래요! 이거야!

너무 예쁘다ㅠㅠ

색감도 그림체도 너무 취향저격이었다.

그리고 코팅도 좋은 코팅인 듯

카드가 부드럽게 펼쳐지더라.

내가 그렇게 잘하지 못하는 초보인데도

저렇게 펼치고 나니 카드가 좋아서 그런 건가!!라는 생각이ㅎㅎ..

두장의 카드를 슬쩍 꺼내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코인 10번 카드 좋아합니다.

스미스 웨이트 보더리스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바로 이러한 면을 좋아하지 않을까 싶다.

테두리 없이 카드에 꽉 찬 그림과

선으로 표현되는 분위기들

이러한 느낌들이 시원시원하게

리딩을 할 수 있게 해 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뒷면도 너무 고급지고 이쁘다.

저 초록색이 너무 고급진 초록색이다.

초록색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이 색감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스미스 웨이트 보더리스를 선택하는데

하나의 이유가 되었다.

그리고 집에 잘 고이 보관되어 있던 화이트 캣츠,

또 다른 웨이트 종류의 타로카드이다.

아트 타로카드로써 완전 쌩초보가 공부하기에는

다소 어려움이 있다.

그렇지만 그림은 귀엽다는 거,

크기를 재보았다.

화이트 캣츠가 스미스 웨이트 보더리스보다 작다.

어쩐지 보더리스를 손에 쥐었을 때 좀 큰 느낌이 있었다.

한 손으로 잘 안 잡히는 느낌..ㅠ

그래도 타로카드는 예뻐야 손이 자꾸 가기 때문에..

예쁘니까 됐다 ㅎㅎ...

뭐든 정을 붙여야 계속 보고 계속하기 때문에

예쁘고, 리딩 하기 쉬운 스미스 웨이트 보더리스는

초보들에게 추천하는 인기 좋은 타로카드인 듯하다.

이렇게 타로카드가 하나 더 생겼다.

클래스 101에서 타로카드 인강도 결제했는데

다음에는 타로카드 인강 좀 들어보고

그에 대한 후기를 적어보겠다!

제발 열심히 밀리지 말고 듣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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