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핸즈 판금도색 비용 - beulluhaenjeu pangeumdosaeg biy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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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는 포스팅)

접촉사고가 난 뒤, 자동차 사고 보험처리를

해야 하는데 문제는 '수리를 어디에 맡겨야 할까' 였다.

전국에 개인사업자로 운영하는 블루핸즈는 정말 많지만

그 중 도색 장비와 실력은 천차 만별인데 어디가 잘하는지 모르고.. 지난번 남부사업소 범퍼 재도색 때 최종 퀄리티나 색감이 너무 별로여서 가고 싶지 않았고..

피 블루핸즈 도색은 시설이나 기술자가 중요하니, 차라리 집에서 멀지 않은 곳 중 평가가 괜찮은 곳으로 가자 싶어 제네시스 담당 버틀러가 지정되어 있어 몇 번 가봤던 지점에 예약 후 입고를 시켰다.

사고부위가 멀리서 보면 그닥 티 많이 안나고

적응하니 괜찮은 것 같아서 ㅋㅋㅋ

또 컬러 안맞거나 이상하게 수리되느니

그냥 타고 다닐까도 생각함 ㅠ

정확한 사고경위와 손상 사진은

앞전 포스팅에 있으니 요 정도로만 남겨두고

문제가 있으면 수리를 해야 하니

직원분이 보는 앞에서 샤고 후 처음으로 PPF를 떼어 봤다.

헤드라이트에 스크래치가 있을 줄 알았는데 겉면 보호 필름만 쫙 긁혔고 막상 뜯어보니 헤드라이트 멀쩡해서 PPF필름 위력에 깜놀.

앞전에 수원 쪽 블핸에서 앞범퍼 도색 후 이색감 및 어이없는 수리 퀄리티에 당한 적이 있어서 그런 부분에 매우 예민하니 시일이 오래 걸리더라도 신경써서 해 달라고 신신당부드렸다 ㅠ

당시 보내준 사진들

차량수리를 맡긴 후 다음날, 연락이 왔다.

단순히 앞범퍼만 교체+도색 하면 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사고 충격으로 인해 헤드라이트 뒤쪽 휀다 부분이 밀려들어가 있다고 한다.

잘 보면 원래 평평해야 할 헤드라이트

옆부분이 사고충격으로 동글하게

말려들어가 있는 걸 볼 수 있다.

오른쪽이 사고 부위

사고난 쪽 - 반대쪽과 비교해보면 명확해지는..

한번은 정차중 받힘, 한 번은 쌍방과실 사고ㅠ

결론적으로 범퍼만 두번째 도색이라.. 어느정도 포기하고 컬러가 조금 달라도 감수하고 타야지 생각했는데..

옆 휀다부분까지 판금+도색 해야한다고

해서 맘이 심난해졌다.

그렇다면 저 부메랑 마크가 있는

한쪽 판을 더 도색해야 하는 것...

찌그러진건 고작 3~4cm 면적인데..

부분도색이 안되기에 재도색될 부위가 꽤 넓다.

수리비, 뭐 이런게 문제가 아니라 앞범퍼만 두판이면 이색감이 생길 시에 훨씬 티날꺼고 그것도 판금까지 해야한다니 속이 상했지만 이번엔 나도 과실이 있는 사고니 누구 탓을 할까...

범퍼교체후 도색 + 옆 휀다 판금도색으로

진행하기로 했고 며칠 뒤, 수리가 완료되었다는

연락을 받고 무서운 마음으로(?) 차를 찾으러 갔다.

^^

사진은 생각보다 많은 걸 표현해주지 못한다.

상처난 듯한 이상한 자국과 이상해 보이는 색감

.... 말잇못... 차량 앞부분 전체가 스크래치 천국

출고 3달된 신차에

내 손으로 유리막코팅도 했고

기계세차는 들어가 본 적 없고,

무조건 직접 손세차만 고집했던지라

이런 스크래치는 거의 없었던 상태이다.

그런데..

새로 도색을 했는데 스크래치가 더 많아짐??

군데군데 있던 광택패드 자국

어이상실에 화룡점정을 찍어 준 막광택 패드 자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알아 보니 블핸에서 광택 업체에 위탁하여 광택 맡겼다고.. 도색 직후, 도장면 강도가 매우 약한 상태에서 광택을 맡겼다는 사실에도 놀랍고, 패드 자국과 스크래치가 심각한 상태의 막.광.택을 내놓고 돈을 받아간 그 사람들도 놀랍다.....중고차에도 이런 퀄리티로는 안해놀 듯.

그리고..

기억.. 하시나요??

분명 사고가 난건 범퍼부위이고

다음날 연락와 추가로 휀다 판금도색까지

총 2판을 도색 진행하는 건데

왜? 아무 관계 없는 본닛 부위에

이렇게 많은 스크래치가 나 있으며

역시 아무 관계 없는 보조석 문짝 부분에

없던 스크래치에 패드자국에, 사라진 펄감에,

클리어층 오렌지필까지 심각한 거죠?

(** 오렌지필: 도색 후 표면이 고르지 않고

오렌지 껍질처럼 우둘투둘한 걸 말함)

심지어 색깔은 또 왜 이래

엄마손장갑이야 뭐야

잘 보면 3판의 색깔이 아주 제각각임

이 사진들은 전부 폰카메라로 찍었기 때문에

실제보다 표현이 많이 덜되는데

(실제 느낌의 반의반도 도 못담아내는 듯)

대체 어떻게 이런 퀄리티가 나온 건지

경위를 따져 물으니, 앞범퍼+휀다 2판만 띡 칠하면 이색감(색깔이 많이 다름)이 너무 티날 수 있어서

그 옆에 인접한 본닛과 문짝까지 총 4판을

블랜딩으로 도색했다는

어이 없어서 말도 안나오는 대답을 들었다.

블랜딩 도장(보카시 도장공법)

새로 칠하는 도장면의 이색감을 줄이기 위해

그라데이션 방식으로 도장하는 기법.

++ 쉽게 말해 옆에 인접한 부위까지 조색된 컬러페인트를 그라데이션 해서 뿌리고, 마무리는 클리어층(투명페인트)로 덮어주는 방식. 이색감이 덜해보이기 위한 '눈속임도장'이라고 이해하면 쉽다.

내 입장에서는 4판이 도장된다는 사실,

블렌딩도장의 '블'자도 설명을 듣지 못했고,

당연히 2판이 도장되는 줄 알고 찾으러 왔더니

4판이 거지같이 도색이 되어 있는 상황임...

더더욱 화가 나고 어이 없는 건

건들지 말아야 할 멀쩡항 본닛을 건드렸음...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어 버림

본닛 부분은 차량을 볼 때 시야의 반 이상을 차지하는 중요한 부분이라 큰 사고가 있지 않는 한 함부로 건드려서는 안되는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그런데 그 멀쩡한 본닛 부분을 전체 다 도장했다고???? 그래 놓고 수리비는 왕창 얹어서 보험사에 청구하고?????

신차일때 블레이징레드의 실제 색감을 자세히 보면 굉장히 고운 입자들의 펄감이 입체적으로 도포되어 있다. 이유는 캔디도장이라는 특수 도장이 되어 있는 차량이었기 때문이고, 나도 이 영롱한 색감이 맘에 들어 블레이징레드를 선택한 거였다.

잘 해놨어도 멀쩡한 차 건드린 과잉수리 방식에

어이 없을 마당에 도색 후 퀄리티는 더더욱 심각했다.

윗 사진의 많은 스크래치와 막광택 패드자국 등

대부분이 본닛 부분에서 발견되었으며

기존 G79 블레이징레드 캔디펄 도장의

영롱한 색감 따윈 찾아 볼수가 없었다.

(캔디도장은 특수 도장이라 훨씬

까다롭고 많은 기술을 요한다)

심지어 화살표 표시한 저 부분은 조명 때문이 아니라

실제 색이 엄마손장갑 같았음.. 진짜 멘탈 나감

요청해서 받은 도색작업 당시사진

대체 어떤 식으로 도장한건지 사진을 요청해 받아 보니

하.... 진짜로 4판 다 원 클리어층을 다 샌딩해 버렸고.....

실제 색깔이 입혀진 부위를 표시해서 달라고 했더니

정확히 내가 이색감으로 짚어낸 부분과 일치했다.

과잉 수리비 둘째치고,, 고객에게 고지 없이

멀쩡한 본닛과 옆문짝까지 멋대로 도색한 상황.

가장 큰 문제는.. 이렇게 부분적으로 정비소에서

사람이 하는 도색은 열처리 온도, 사용하는

페인트부터가 공장출고(신차시) 도색 상태랑

다르기 때문에 추후 스크래치에 매우 취약하고,

강도도 약하다.

즉 주행하다 똑같이 돌빵을 맞는다고 해도

공장출고 도장 상태에서는 거의 스크래치가

나지 않을 충격이 재도장 차량에서는

클리어층이 파이거나 심하게 스크래치가 날 확률이

엄청나게 올라간다는 사실!!

도색 직후 강도가 어느 정도냐면

실제로 극세사 타월만 스쳐도 스크래치가 날 정도임..

그런데 이 말도 안되는 일을

심지어 고객에게 고지도 없이

4판을! 블랜딩도장이라는 명목으로!

차를 ㅂㅅ을 만들어 놨다고...???

.....

OH

MY

GOSH !

고객에게 고지 없이 도색을 건드렸을 뿐 아니라

견적까지 얹어버린 증거는 차고 넘친다.

결국 고객에게 자기부담금 증가와

이런 건이 많아질수록 크게 보면

총 보험료 증가까지 발생이 되는 문제

차량 수리비용 견적서를 꼼꼼히 살펴 보니

SSH(램프LR 재료비, 우수기술료)-삼성 207,000

?? 이 부분에 대해 설명을 요청하니

헤드라이트 부분을 광택 작업 비슷하게 손 본거라는데...

...내가 이럴 줄 알고 니네 앞에서 PPF 떼었고

멀쩡한 거 확인했는데 무슨 램프수리비가 20만원??

영상 보여줬더니 저 부분은 청구하지 않겠다고 말이 바뀜.

^^여기 시장이에요?

고객이 따져 묻고 빼박 증거까지 제시하자

20만원이 한 번에 0원이 되는 마법

내가 안따져물었으면 그대로 청구되었을 금액..

블루핸즈 과잉수리의 실체

1. 고객에게 고지도 없이 멀쩡한 차를 4판을 도색해

기존 펄감, 색감, 다 죽여 놓고 블렌딩도장 및 기타항목 집어넣어 더 높은 수리비 청구 (이게 목적인 듯)

2. 심지어 따져 묻자 전화로 고지 했다고 계속 우김

(들었다면 그걸 ㅇㅋ 했을 상황이 절대 아님)

3. 멀쩡한 헤드라이트 샌딩했다고 수리비 20 추가 청구?

3. 무엇보다 문제는 가장 큰 본닛 색감과 느낌이 크게 변해버려 신차였던 기존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차가 되어버림.. 애정을 가지고 있던 차인데 진짜 갖다 버리고 싶을 만큼... 얼마 안된 유리막시공도 4판이 날아가 버린건 말할 것도 없고.. 그래놓고 끝까지 자기네는 잘했다고 우김.

5. 나중에 안 사실인데, 담당 부장이라는 분이 도색 담당자에게 본닛까지 싹 샌딩해버리는 블랜딩도장을 요구하자, 도색 작업자는 말렸다고 함.

신차이고, 본닛 부분은 건드려봐야 좋지 않다고 의견표력을 했는데 그 담당 부장이 제대로 된 지식도 없이, 훨씬 경험 많은 실 작업자 의견따위 개무시하고 밀어부친거였음.

실제 작업자(도색전문가)가 말리는데 대체 무슨 ..

아니면 적어도 고객에게 한 번 더 물어봣어야 맞는 거 아닌가? 진짜 수리 몰상식의 끝판왕을 경험함

정비소 과잉수리의

실체와 민낯이 여실히 드러나는 순간.

가장 속상한건 기존과 너무 달라진 차량상태..

원래라면 맑은 호수처럼 하늘과 주변이 비추어졌을

본닛부분이.. 4대강 사업하다가 녹조사태

난 것 마냥 광택감 제로.

주변 사물이 아주 왜곡되게 비추어지는 걸 볼 수 있음.

공장출고와는 클리어층자체의 강도도 다르고,

고르게 도포되지 않아서 디테일링 샵

조명 아래서 봐도 말잇못..

솔직히 사람이 손대면 아무리 날고 기어도

절대 공장 출고차처럼 표면이 반듯하게 나올 수 없다.

그러니까 미쳐버리는거임

상황 설명을 듣고 실제로 상태를 본 디테일링샵 사장님은 이 정도면 새차로 보상받아야 하는거 아니냐며 본인같으면 진짜 새차로 내노라 할것 같다고 하셨다. 나도 너무 화나서 법원 소송에 변호사까지 알아보고 스트레스 개만땅이었음.

빛퍼집 발생하는 앞쪽 재도색부분

매끈하게 반사되는 원도장면

뒷쪽, 사고가 나지 않았던 부위와 비교하면

조명 라인감이 어떤 차이인지 실감이 나시나요..

그 이후에 따지고, 싸우고, 스트레스받고

유명하다는 광택,도색업체 찾아가서 조언을 구하고

사업소까지 찾아가서 확인해 보고

더더욱 논쟁의 불씨를 지핀 건 블루핸즈 과장이라는 그 사람의 태도였다. 본인은 분명 4판 도색한다고 고지를 했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닠ㅋㅋㅋ 내가 들은 게 없고, 4판 도색한다고 하면 절대 가만히 있었을 사람이 아닌데 무슨 개미 지나가듯이 전화 끊고 혼잣말을 한건지, 문제를 삼으니까 그제서야 고지했다고 우겨먹는건지 몰라도 정말 뻔뻔한 태도에 어이상실했고.

그 와중에 도색담당자 님은 중간에 끼여

참 난감해 하시는 눈치였다.

본인은 손대지 말자고 했는데,

위에서 하라고 해서 했더니

당연히 원도장 퀄 안나오니 컴플레인 들어 오지,

본인이 봐도 건드리는 건 아니었지..

결국 도색담당자분도 이 사태를 속으로 예측하셨던 듯

따지고, 찾아가고, 싸우고, 스트레스 받고

몇 달간의 길고 긴 우여곡절 끝에 그나마 내린 최대의

협의점은 재도색이었다. 맘 같아서는 새차로 내놓으라고

하고 싶었는데 권력 없는 평범한 개인이라는 점이 참 안타까워지는 순간이었다. 자동차 정비업체 과잉수리로 언론에 보도라도 뿌리고 이슈가 된다면 상황이 나았을까?

시편과의 싸움

feat. 블레이징레드, 캔디도장, 니가싼똥 내가치워

그때부터 시작된 시편과의 싸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수리를 맡긴 사람이지 도색 담당자가 아닌데^^

진짜 이게 뭐 하는 짓인가 현타 온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하 사진으로 모아놔서 이정도지

실제 조색컬러를 맞추려면 원 차량이 있어야 해서

차를 맡기고, 찾으러 가고, 또 시편비교 해보고

그래도 계속 안맞고 확인할 때 마다 반나절은

일정을 빼야 하니 시편 맞추는 작업만 한 달 넘게 걸린 듯.

같은 컬러코드여도 살짝의 농도배합으로 달라지는 색감들

그 중 특히나 잡히지 않는 건 캔디도장의 펄감.

이 쯤 되면 내가 조색 기술자인지

일반인인지 정체성이 헷깔리기 시작한다.

도색담당자님도 본인의 경험과 능력치 안에서는 최대로 노력해 주셨지만, 내 눈엔 색깔이 계속 맞지 않았고 특히나 기존 도장면의 펄감이 절대 살아나지 않았다.

덕분에 같이 도색공부 겁나 하게 됨. 직업 전향할까..

같은 컬러코드여도 페인트 제조사마다 미세하게 색감인나 펄감이 많이 다르다. 이곳은 헥커 페인트를 사용한다고 하는데, 다른곳의 페인트를 써볼 수 없냐 했더니 커미션같은게 되어 있는지 안된다고 함 -_-

헥커페인트의 조색담당자가 와서 도와주기도 하셨는데

연차가 얼마 안된 직원이라 딱히..전문성은...

연차 오래된 위에 분이 오셔서 도와주면 안되냐 하니까

각각 담당지역이 달라서 안된다고 함. -.-ㅎㅎ...;;

다른 제조사의 페인트를 구해다가 몇개 비교해본 일이 있는데

확실히 헥커보다 펄감이 살아 있어서 블링블링했는데 문제는 여기껀 색감이 또 안맞...

사진폴더에 백장이 넘는 듯한 시편비교사진

갈 때 마다 대충 찍어둔거라

최종은 뭐였는지 기억이 안나는데,

한 달 정도 시간 빼고 왔다갔다 하니 나도 지쳤고,

그나마 도색 담당자님이 다른 지점의 정비소에

무작정 전화해 조색 배합표를 새로 받아서

시편을 만드셨다는 게 그나마 컬러감이 일치해 보였다.

그분은 부장ㅅㄲ 시키는 대로 했다가

진짜 무슨 날벼락인가.

계속 복구를 위해 노력해 주셨기에

최종 수습이라도 잘 하자 싶었음..

. 똥은 부장이 싸지르고 치우는 건

고객이랑 직원이 하고 있는 어이 없는 상황.

글이 길어지니 결론으로 갑니다..(급 지친닼ㅋ)

처음에 출고 3개월, 블링블링 이랬던 차가

윤동x 부장? 그이름 평생 안잊을 듯..

사람 하나 잘못 만나

펄감 사라지고 고무장갑이 되었고

3월에 사고, 시편을 다시 맞춰

재도색 하기 까지 약 3~4달

그 이후 날아간 유리막 코팅까지 해결하는데 거의 반년..

원래 같았으면 내가 셀프로 유리막코팅을 했겠지만.

재도장된 차라 미세한 샌딩이나 광택작업이 필요 했고,

믿을 수 있는 곳을 찾지 못해서

반 포기하는 심정으로 타고 다녔다.

그 이후로도 쭉 셀프세차만 진행했는데 강도 진짜 다름

똑같이 고압수를 뿌려도 뒷쪽 부분은

이물질들이 금새 잘 날아가는데

재도장 이후 유리막 없는 부분은 먼지도 정말 잘 타고,

강도가 약해 깃털만 스쳐도 타올스크래치 팍팍 나고

관리가 쉽지 않았다.

결론은 재도장은 왠만하면 안하는게 답이고

이런 상황을 만든 멍든손 윤동현 씨

끝까지 우기지만 말고 제발 본인의 과오에 대해 반성하고

진심으로 미안한 마음을 가지셨으면 합니다.

나는 아직까지 고통받아요

이 차를 타는 내내 그러겠죠.

블루핸즈, 절대 믿지 마세요

절대 다 같은 블루핸즈가 아닙니다.

물론 개인적으로 양심적으로 운영하고

실력 좋은 곳도 많겠지만 저의 경우처럼

최악의 상황이 발생하는 수도 있으니

자동차 사고 보험처리 뿐 아니라 모든 정비상황에서

양심업체 선택이 정말 중요합니다.

양심업체 선택이 정말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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