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 사주 역학갤러리 - bangtan saju yeoghaggaelleoli

이웃님이 방탄이 사주보고 사주의 주인공을 맞히는 영상이 있다고 알려주셨습니다.

중간에 방탄 멤버들 사주를 읽어주고 그 사주의 주인공이 누구인지 알아맞히는 건데, 본지 꽤 되어서 기억이 정확하지는 않지만 #지민 말고는 다들 누구 사주인지 헤매더군요.

역시... 사주라는 것이 잘 맞지는 않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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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주의 경우는 빨리 읽고 지나가서 제가 정확하게 듣지 못했고, 두루뭉술하게 표현이 되어 있어서 듣고 감각적으로 누구 사주일까.. 맞히는 정도였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멤버들이 시간까지 넣어서 나온 사주니까, 가장 정확한 사주가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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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으로 멤버들 생일은 알아도 시간은 모르기 때문에 누군들 사주를 정확하게 볼 수 있을까.. 싶습니다.

시간이 사주에 주는 영향은 무척 크기 때문에 사주에 대한 풀이가 시간으로 인해 완전히 달라질 수 있거든요.

그러므로...

인터넷에 시간을 모르고 올라온 사주들은 거의 다 정확하지 않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 같아요. 그러니 저는 뻘짓을 하는 것이죠. 하지만... 영상을 보니 괜시리 생각이나서..

각자의 사주도 중요하지만 방탄소년단은 팀이니까 이번에는 개인 사주가 팀에 미치는 영향을 초점에 두고 풀어보았습니다. 많이 부족함을 알고 있으므로 태클은 걸지 말아주세요.

왜냐면 방탄소년단도 재미로 보면서 그리 믿지 않았듯이 사주라는 것이 믿기 어려운 부분이 있고.

시간도 모르니 정확한 사주도 아니고.

위에서도 말했지만 많이 부족한, 저는 왕초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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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ogQpxTZpT0s

이 영상에서는 일간에 대한 설명이 나와 있어서 저는 쉽게 맞힐 수 있었습니다.

큰나무, 화초, 호롱불, 정원, 보석.. 이런 식으로 일간을 물상으로 표현했기 때문에 저에게는 무척 쉬웠지만 아마 멤버들은 자신의 이야기인지 아닌지 파악하기가 힘들었나 봅니다.

특히 #뷔 의 경우는 사주가 그리 좋게 표현되지 않아 다들 누구 사주인지 궁금해 하기도 했습니다. ㅎㅎ

저 또한 그냥 재미있어서 다시 한 번 멤버들의 사주를 들여다 보았습니다.

이미 멤버들의 사주는 제가 아는 한에서 입덕초기에 풀어놓았기 때문에 다시 부연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개인이 공동체에 미치는 영향.. 뭐 그런 이야기를 하고는 싶지만 아는게 짧아서 무슨 이야기를 써내려 갈지는 스스로도 모릅니다. 정리가 안된거죠.^^

방탄소년단의 개인 사주도 중요하지만 팀으로서 사주가 더 중요할 것 같단 생각이 들어서 키보드를 두드려 보는데..

참 신묘하게 멤버들의 사주가 조화롭게 잘 모인 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조화로움이 참 좋아보입니다.

목화토금수 오행의순서로 설명을 해보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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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목이라는 큰 나무로 이루어진 #진

갑목이라는 일간은 인자한 교육자와 같은 품성으로 진의 사주를 들여다 보면 급할 것 없이 서둘지 않는 여유있는 인자함이 느껴지는 사람입니다. 남들이 보기엔 일의 속도면에서 빠릿빠릿하다는 느낌은 주지 않지만 마음이 넓고 이해심이 좋습니다. 그리고 갑목은 인자하기도 하지만 자존심은 강합니다. 큰 나무니까요~

그런 멤버가 팀의 맏형이라는 것은 참 중요해 보인다.

특히 진은 연예인으로서의 끼를 몸으로 표현하는 재능보다는 예술적 감성을 작품으로 표현하는 것이 편안한 스타일인데(시간을 알면 시간에 끼가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사람을 만나서 자극을 받아야 자신의 예술적 감수성이 드러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옆에서 자꾸 자극을 해주고 끌어내주는 사람이 있는 것이 좋습니다.

겉으로는 모르겠으나 속으로는 아마 자신을 잘 단도리 하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겉으로 드러나지 않더라도 반듯하려고 늘 노력하는 성품이라서 아마 동생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맏이로서 가장 어울리는 품성을 가진 사주라고 하겠습니다.

맏형이 너무 꼼꼼하고 완벽하면 동생들이 피곤한데 여유있고 인자한 진의 품성이 안그럴 듯 해도 동생들의 마음을 편하게 해주면서 티가 안나더라도 잘 받아주고 있으리라 예상할 수 있습니다.

멤버들 중에서 보면 사주상으로는 가장 털털한 성격이 아닐까 합니다. 꽁하고 마음에 담아두기 보다는 '그런 일이 있었어?'하면서 아마 금방 잊고 지나갈 것 같습니다. 남성스러운 털털함으로 인해 세심하게 신경써주었으면.. 하는 것들에 대해서 다소 서운할 수는 있지만, 마음이 넓다보니 같이 지내면 지낼수록 그 진가를 알아보지 않을까 합니다.

진의 경우는 추운 겨울에 태어난 나무라서 움트는 희망적인 기상을 가진 사주인데, 다소 추운 사주거든요. 그런데 대운을 보면 목의 기운이 그를 잘 받쳐주고 있어서 30세까지도 좋고 31세에서 40세까지도 계속 괜찮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올해는 부지런히 멤버들과 움직이는 운으로서 아마 차곡 차곡 재산을 잘 불리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내년에는 약간의 사사로운 충돌로 힘든 일이 있을 수는 있지만 머릿속에서 일어나는 고민이라서 아마 현실적으로는 티가 나지 않으리라 예상합니다. 편관에 의해 충이 되기 때문에 신경쓸 일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진 사주

아름다운 화초, #뷔

뷔의 경우도 시간을 모르다보니 사주만 봐서는 예술을 하는 재능인의 사주로 보이지 끼가 넘치는 연예인의 사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ㅎㅎ 뷔의 경우도 가지고 있는 예술성은 너무나 풍성하고 감수성 또한 풍부하지만 그것을 표현하고 드러내는데 있어서는 과감하다기 보다는 망설이는 부분이 있어 보이는데.. 지금은 가장 화려하고 멋진 멤버로서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운의 영향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화초라고 해서 연약한 물상이 아니라 왜 담쟁이 식물있죠.. 생명력이 강하기 때문에 추운 겨울에서도 악착같이 살아남을 수 있기 때문에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잘 이겨내는 사람일 겁니다. 연습생 시절처럼 힘들었을 때도 버티기 어려울 것 같아보일 수 있지만 아마 뷔는 그걸 다 이겨냈을 겁니다. 그리고 외모상으로는 그리 안보이는데 이 분 은근히 꼼꼼할 것 같습니다. 원래 뷔의 일주는 기억력 특히 숫자 기억력이 좋은 일주인데.... 또 저는 그리 안보이는데 모르는 일이죠. ㅎㅎ

뷔 또한 사주를 보면 자신의 예술성 감수성으로 친구들과 돈을 버는 사주인 것 같습니다. 은근 돈에 대한 관심도 많다는 생각이 드는데, 어떤지 모르겠네요. 작년에 이어 2019년에도 자신의 감수성을 뽐내며 바쁘게 살아가는 뷔, 내년에 뷔의 경우도 살짝 흔들리더라도 아마 스스로 잘 조절해서 넘길 겁니다. 2012년 다소 힘들었을텐데 2020년도 2012년의 기억이 떠오를지 모르겠습니다. (네.. 잘 모르니까 소설이라고 생각해 주시길..)

추운 계절에 태어나 따스한 땅이 잘 보호를 해주고는 있지만 그래도 태양이 있으면 좋은 사주로서 대운에 태양이 들어와서 좋아 보이는데 올해부터 수의 기운이고 내년에는 특히나 차가운 기운이 강한 경자년이라서 다소 걱정이 되는 부분도 있으나 을목이기 때문에 아~주 유연하게 잘 넘어가리라 생각합니다. 27세에는 뷔에게 다소 힘든해가 될지도 모르겠어요. 정신적으로 힘에 부칠 수도 있고 몸도 좀 힘들고.. 하지만 평소에도 몸을 많이 쓰고 있기 때문에 괜찮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28세 을유대운에서는 변화가 있어 보입니다. 사람 좋아하는 뷔에게 또 비겁인 친구가 들어오면서 유의 기운이 강하기 때문에 뷔의 생각에 변화가 일어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독립적이라서 자기만의 영역이 필요한 사람이지만 기본적으로 사람을 무척 좋아하는 성품이라서 멤버들과의 유대관계를 돈독하게 만드는 역할을 하리라 생각됩니다. 같은 을목인 제이홉도 아마 그럴 겁니다.

뷔 사주

생동감 넘치는 화초, #제이홉

제이홉의 경우는 음일간인데 양일간처럼 살겁니다. 일간인 을목, 그러니까 담쟁이 식물외에는 주변이 다 양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이분의 행동력이나 에너지는 에너자이저급일 것 같아요. 아직은 다소 추운 2월, 봄이 오지는 않았지만 식물인 을목에게는 좋은 계절입니다. 특히 병화가 비추는 인월이니까 다소 추운 계절이더라도 본인의 재능을 뽐내기에는 부족함이 없겠죠. 더군다나 의지할 큰나무도 있으니 개인보다는 팀을 이루어 그 팀에 의지하여 활동을 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제이홉의 경우는 건강면에서 소화기관 쪽이 다른 부분에 비해 다소 약하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정확하게 딱 위장인지 대장인지는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2018년부터 시작한 기사대운에서 제이홉은 자신의 끼를 발휘하여 돈을 버는 시기를 맞은 것 같습니다. 사람들과 함께 움직이고 활동하는 것이 도움이 되는 제이홉인데 팀 활동을 통해 재능을 본격적으로 발휘하는 시기인거죠. 사주 자체는 변화변동으로 인한 사건들이 많을 것 같은데도 신기하게 어려움이 있을만한 일들이 잘 융화되어 넘어가게 만드는 사주입니다. 다만 에너지를 많이 쏟는 사람이므로 평소에 건강관리 워낙 잘 하고 있겠으나 보다 건강에 유의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이홉 사주

뜨거운 태양, #정국

가장 연예인스러운 정국은 사주자체가 연예인입니다. 아마 멤버들 중에서도 가장 먼저 눈에 뛰는 유형이 아니었을까 합니다. "넌 연예인의 운명을 타고 났어" 라고 할 수 있는 사주로 보입니다. 정국은 의외로 털털하고 의외로 민감합니다... 이 표현이 상당히 아이러니 하지만 꽁하게 마음에 담아두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예민할 수는 있을 것 같아요. 특히 사람에 의해서 상처를 받는 스타일이라서.. 사람에 대한 생각이나 고민이 많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경쟁심이나 자존심이 무척 강한 정국이거든요. 사주에서는.

아마 맏형이 정국의 사주였으면 가끔 충돌이 있었을 수도 있는데, 막내라서 정말 잘 어울립니다. 막내가 다소 튀려고 하거나 (그러니까 인정욕구죠.)고집을 부려도 그건 막내라서 괜찮잖아요~~ 정말 어떻게 이런 조합으로 모인건지.. 참 조합 자체가 아름답습니다.^^

화려하고 자존심강하고 인정욕구가 강한 정국이 맏형이라면 다소 피곤할수도 있는데.. 막내라서 오히려 팀에게 자극을 줄 것 같거든요.

정국은 올해 참 바쁘게 지내는 운입니다. 아주 바쁘게 지내면서 돈을 많이 버는 해죠. 바쁘기는 작년도 마찬가지로 바빴고 정국은 계속 많이 바쁩니다. 그런데 2020년에는 좀 힘들 것 같아요. 흔들리는 일들이 있을 것 같습니다. 경자년이 정국에게는 이런 저런 고민거리들 혹은 '힘들다'라는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시간을 모르니 틀린 감정이겠죠... 정국이니까 조금 힘들어도 잘 이겨낼 겁니다. ㅎㅎ

정국 사주

호롱불 #지민

지민은 멤버들이 다 호롱불이라고 알고 있더라구요.

누구나 느끼는 지민의 스타일인가 봅니다. 고독한 계절에 태어나서 남들 외롭지 않게 주변을 밝게 비추는 촛불인 지민은 존재자체가... 사람들에게 위안을 주는 사람입니다. 팀을 이루어 활동을 하게 되면 지난번에도 말했지만 본인은 다른 멤버들에 비해서 못났다고 여기지만, 남들은 압니다. 지민이 얼마나 많은 도움을 주고 힘이 되어 주는지... 본인만 잘 몰랐을 것 같아요.

멤버 중 중간 나이로서 형들도 잘 돕고 동생도 잘 챙기는 심성이 예쁜 사람인것이 사주에도 그대로 나와 있는 것 같습니다. 지민 또한 타고난 연예인 사주이기도 합니다. 본인의 끼를 발휘하지 않으면 어떻게 할 수가 없어요. 워낙 가지고 있는 끼와 재능이 많아서 그것들을 표현하고 사는 것이 좋은 사주란 생각이 듭니다. 사주의 흐름 자체도 좋다고 생각이 됩니다. 축술의 형살을 가진 상태에서 계미대운을 맞아 축술미 삼형살이 완성되는데, 축술미 삼형살을 가지고 태어난 저를 봐도, 축술미 삼형살이라는게 뭐 그리 문제가 되는 것 같지는 않아요. 제 생각에는 지민에게 있는 축술미 삼형살은요, 그 분야에 무척이나 몰입하는 것으로 느껴집니다. 온통 인생을 그것에 거는 거죠. 지민의 축술미는 식상이므로 아마 자신의 끼를 무대에서 보여주는데 모든 것을 걸지 않았을까 할 정도로 강한 기운을 느낍니다. 누구보다 자신의 재능을 제대로 보여주기 위해 독하게 준비하고 독하게 갈고 닦을 거예요.

제가 보는 지민의 축술미 삼형살은 그렇게 해석됩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민은 자신이 해왔던 재능을 전세계에 보여주는 해입니다. 그리 큰 변동은 없어보입니다. 그런데 사주를 보다보니 2020년은 멤버들에게 무엇인지는 모르겠으나 다소 변화가 있어보이네요..

지민 사주

보석 #남준

남준은 꼼꼼하고 준비성이 철저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대범한 면도 가지고 있어서, 멤버의 리더로서 아주 적절한 사람입니다. 자기 관리 능력도 뛰어나고 사주 자체가 이미 인문학적 요소를 많이 가지고 있어서 공부잘한다고 되어 있어요. 하지만 이런 경우 정편인이 혼잡되어 가방끈이 길지는 않더라도 학문에 관심이 많아서 정식코스는 아니더라도 아는게 많은 학자적 기질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남준도 보면 사람이 참 중요합니다. 사람과 함께 자신의 재능을 드러내야 하기 때문에 솔로보다는 팀을 이루어 활동하는 것이 잘 맞을 겁니다. 그리고 자신이 아는 것들, 배운 것들로 사람들을 잘 도와줍니다. 냉철하고 논리적인 사람이구요, 언변도 아주 청산유수입니다. 사주가 이미 남준의 많은 것을 설명하네요.

꼼꼼하고 냉철하며 논리적인 성격이 리더로서 선택해야 할 것이 많을때 아마 힘을 발휘하리라 생각 합니다. 워낙 자신이 갈고 닦은 재능을 세상에 보여주고 싶어하는 욕망이 강한데, 2012년부터 그 운이 오면서 지금까지 온 것 같습니다. 이런 분위기는 지속 될 것 같아요. 2021년 까지는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너무 바쁜 남준입니다. 사주상으로는 특별한 변화는 없어보입니다. 올해는 공부를 하고 책을 많이 읽어야 겠다는 생각은 많이 하는 것 같은데 막상 그럴 일이 없을 정도로 바쁘지 싶습니다.

남준 사주

아름다운 정원, #슈가

슈가는요.. 네.. 사주를 보면 아주 꼼꼼하고 치밀하고 기획력이 뛰어납니다. 그래서 연예인 사주도 좋지만 무언가를 기획하는 엔터테인먼트 사업에서 기획자로서도 잘 어울리는 사주입니다. 워낙 꼼꼼하고 치밀하게 자신의 영역에서는 완벽하고자 하기 때문에 아마 멤버들의 빈틈이 생긴다면 그것을 슈가가 메꾸지 않을까 싶습니다.

프리랜서로서 일을 하는 것이 어울리는 슈가는 독립적이고 자유로운 성향인데 그렇다고 해서 프리하게 자유로운 것이 아니라 일하는 방식이 남의 간섭을 받는 것을 싫어해서 자기 스타일대로 일을 해야 하는게 그게 아주 완벽한 겁니다. 그래서 연예인 사주보다는 음악을 기획하고 만드는..음반기획자. 그런 쪽으로 어울려 보입니다. 제가 보기에는요.. ㅎㅎ 21세가 되는 2013년 전에는 다소 사람들로 인해 재물의 손해가 많았을지 모르겠는데 2013년 임자 대운이 오면서 돈을 벌기 시작했다고 생각이 됩니다.

슈가의 경우도 시간을 잘 몰라서 그런데.. 사주에 화기운이 없고 대운에도 없잖아요. 그래서 남들의 도움보다는 어떤 문제든지 스스로 독립적으로 해결을 해야 하는 사람이라 예상됩니다. 누구 도움을 바라지도 않지만 누가 도와줬으면.. 해도 뭐든 혼자서 해결을 해야 하는 사람이라 이런 독립적이고 쿨한 성격이 멤버들을 강하게 조련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ㅎㅎ

관리능력이 워낙 좋은 사람이고 기획력이 좋기 때문에 아마 멤버들에게 아이디어로 많이 주고, 멤버들의 아이디어를 구체적으로 실현하는데도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고 있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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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작년에는 사람들 때문에 좀 힘들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구요. 감당하기가 벅차다고 할까요. 올해는 다소 안정이 된 것 같습니다. 슈가의 경우는 사주 대운도 그렇고.. 그리 큰 변동없이 자신이 하던 일을 하지 않을까 합니다.

대운이 그렇게 흘러가는 것 같거든요. 너의 재능으로 돈을 벌거라~~^^

슈가 사주

바다, #방시혁

방시혁의 사주는요, 멤버들의 조화로움이 잘 흐르도록 소통을 해주는 역할이 아닐까 합니다. 전체적인 합의 완성이라고 할까요. 사주에 대해서는 이미 따로 보았으니까 방시혁에 대해서는 붙일 말은 없습니다. 예술적인 재능과 공부가 중요하고 그것을 사람을 통해서 실현하는 사람으로서 세상에 불만을 많이 가지고 문제제기를 하는데 관심이 많은 사람으로서 자신이 사업체를 운영하면 운영했지 남의 밑에서는 일을 하지 않는 사람이고, 또 털털한 사람이기 때문에 마음에 꽁하게 담아두지는 않으므로(기억력은 상당히 좋겠지만) 대범하게 일을 꾸려 나갈 것으로 예상합니다. 올해나 내년이나 비슷비슷해서 하던 일을 꾸준히 할 것 같기 때문에 별 다른 변화는 없어 보입니다.

다만 50세가 들어서면서는 안정을 추구할 것 같습니다. 자신을 믿고 벌리던 사람이 이제는 조금씩 두드려 보면서 일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방시혁 사주

<아무말>

제가 글을 쓰면서도 영상을 예전에 본 것으로 무슨 이야기를 쓰게 될까 저도 갈피를 못잡고.. 그냥 눈에 보이는대로 써서 두서가 없습니다.

특히 멤버들의 여성관이나 연애 이야기는 민감해서 쓸 수도 없고 말입니다.^^

그래서 그냥 이정도에서

저도 재미삼아

멤버들이 자신의 사주를 보았듯이

저도 그렇게 보고 주절 주절 수다를 떨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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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의 사주는 각자 역할에 잘 어울리게 자리를 잘 찾은것 같습니다.

리더로서

형으로서

동생으로서

막내로서

각기 잘 어울리는 사주의 조합으로 모인 팀이 방탄소년단 같단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그 멤버들을 조화롭게 잘 관리하는 사주로서 방시혁도 잘 만났고 말입니다.

세상을 향해 할 말 해야하는 사장님을 만나 이렇게 꽃을 피운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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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방탄소년단은 잘 되는게 봅니다.

그런 생각이 들어서 오늘은 정말 허접한 포스팅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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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써두고 붙이고 써두고 붙이고 저장만 해두었는데 이제서야 허접하게 완성을 하네요.

ㅋㅋ

써놓았던게 아까워서 하는거라.. 나중에 좀 더 보완하고 수정하겠습니다.

#지민하주

#방시혁사주

#남준사주

#정국사주

#뷔사주

#제이홉사주

#슈가사주

#진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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