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의 검심 극장판 - balam ui geomsim geugjangpan

제목 : 바람의 검심 - 유신지사에의 진혼가

원제 : るろうに剣心~明治剣客浪漫譚~ 維新志士への鎮魂歌 (劇場版)

영제 : Rurouni Kenshin

부제 : 루로우니 켄신 | Samurai X | Ishinshishi no Requiem

감독 : 츠지 하츠키 (辻初樹)

원작 : 와츠키 노부히로 (和月伸宏)

각본 : 오오하시 시키츠 (大橋志吉)

제작 : 스튜디오 갸롭 | 후지 TV | 소니  

 

저작권 : ⓒ 和月伸宏/集英社・フジテレビ・アニプレックス

음악 : 이와시로 타로 (岩代太?)

장르 : 액션 | 시대물

제작년도 : 1997

등급 : 17세이상

구분 : Movie

총화수 : 90분

제작국 : 일본 

작품소개

이 작품은 일본의 대 격동기였던 메이지유신 전후 시기를 시대적 배경으로 삼은 작품으로, 유신지사 편에서 일본 개화를 위해 막부와 싸웠으나 유신후 자신이 죽였던 수 많은 사람들의 업보를 짊어지고 유랑을 하는 히무라 켄신이라는 사무라이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유신의 진정한 의미에 대한 회의, 그리고 표면적인 유신은 이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세상은 변한 것이 별로 없는 것에 대한 허무감, 그리고 유신 중 자신이 고의든 실수로든 죽였던 수 많은 사람들에 대한 죄책감으로 인해 역날검을 들고 실천 가능한 범위에서부터 조금씩 다른 사람을 도우려고 하는 그의 앞에 동란의 시대를 거쳐오면서 가슴에 하나씩 상처를 지닌 사람들의 삶이 펼쳐진다.

카미야 활심류라는 검류를 지키려는데에 온 정신을 쏟아붓는 카미야 카오루, 몰락 사무라이 집안 출신이지만 명예와 자긍심으로 살아가는 묘진 야히코, 평민출신으로 사민평등 시대를 열기 위해 적보대에서 몸바쳐 싸웠지만 시대를 이끄는 큰 줄기에서는 결국 떨려난 청년 사가라 사노스케, 막부편에 섰다가 유신파가 득세하는 바람에 초토화가 된 (실제 역사상으로도 동일함) 아이즈번 출신의 의술사 메구미등 동료를 만나며 인간적으로도 성장해가는 켄신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이 작품은 무려 95편에 달하는 TV시리즈는 물론, 극장판-<유신지사에의 진혼곡>, OVA-<추억편> 으로도 제작된바 있다. 특히 청소년 취향의 TV판이나 극장판과는 달리 OVA 추억편은 그 퀄러티나 내용의 비장미면에서 여타의 시리즈와는 궤를 달리할 만큼 처절하게 켄신의 유신시절 활동을 다루어 큰 호응을 얻었다.

줄거리

켄신과 카오루, 야히코, 사노스케 일행은 즐거운 마음으로 기차를 타고 요코하마로 간다. 하지만 신문물을 받아들여 새로이 변화하고 있는 요코하마의 풍경 구경도 잠시, 일행은 한 건물에 난입하려는 자들과 이를 저지하려는 한 무리의 싸움 속에서 지원을 위해 나온 타모노 남작을 보게 된다. 또한 켄신 일행은, 술을 마시고 난동을 부리는 영국에서 온 군사들의 행패를 참다 못한 한 일본인 검객 (시구레 타키미) 이 군사들과 싸우는 것을 목격하게 된다. 이 와중에 흥분한 군사 하나가 총기를 사용하려 하지만 켄신은 이를 저지한다. 이런 켄신과 그의 역날검을 검객은 눈여겨 본다.

결국 싸움의 원인이된 여인과 켄신 일행 그리고 시구레 타키미는 함께 도망치지만, 켄신은 시구레 타키미라는 이름을 듣고 뭔가 느끼게 된다. 게다가 사이토 하지메는 켄신에게 시구레를 조심하라는 말을 한다.

시구레는 영국에서 오는 국빈을 암살하려는 음모를 꾸미고 있었으나 그의 일행중에는 타모노 남작의 사주로 배신을 하고 있는 스파이가 있었다. 반란을 꾀하고 있는 시구레 일행을 이용하면서 권력싸움을 하고 있는 타모노 남작의 음모가 진행되는 가운데, 켄신은 파국을 면하기 위해 시구레를 막아서고 나선다. 시구레는 그곳에서 켄신의 검술중 하나인 용상섬을 보며, 그 옛날 자신의 절친한 동지였던 겐타스를 죽인 바로 그 사람이 켄신이라는 것을 알아채게 되는데.....

제목 : 바람의 검심 추억편

원제 : るろうに劍心 -明治劍客浪漫譚 追憶編

영제 : Rurouni Kenshin Tsuiokuhen

부제 : 루로우니 켄신 추억편

감독 : 후루하시 카즈히로 (古橋一浩)

원작 : 와츠키 노부히로 (和月伸宏)

각본 : 소고 마사시 (十川誠志)

제작 : 소니 & 스튜디오 딘  

 

저작권 : ⓒ 和月伸宏/集英社・フジテレビ・アニプレックス

음악 : 이와사키 타쿠 (岩崎琢)

장르 : 액션, 시대물, 로맨스

제작년도 : 1999

등급 : 성인용

구분 : OVA

총화수 : 30분 X 4화

제작국 : 일본 

작품소개

이 작품은 일본의 대 격동기였던 메이지유신 전후 시기를 시대적 배경으로 삼은 작품으로, 유신지사 편에서 일본 개화를 위해 막부와 싸웠으나 유신후 자신이 죽였던 수 많은 사람들의 업보를 짊어지고 유랑을 하는 히무라 켄신이라는 사무라이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유신의 진정한 의미에 대한 회의, 그리고 표면적인 유신은 이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세상은 변한 것이 별로 없는 것에 대한 허무감, 그리고 유신 중 자신이 고의든 실수로든 죽였던 수 많은 사람들에 대한 죄책감으로 인해 역날검을 들고 실천 가능한 범위에서부터 조금씩 다른 사람을 도우려고 하는 그의 앞에 동란의 시대를 거쳐오면서 가슴에 하나씩 상처를 지닌 사람들의 삶이 펼쳐진다.

카미야 활심류라는 검류를 지키려는데에 온 정신을 쏟아붓는 카미야 카오루, 몰락 사무라이 집안 출신이지만 명예와 자긍심으로 살아가는 묘진 야히코, 평민출신으로 사민평등 시대를 열기 위해 적보대에서 몸바쳐 싸웠지만 시대를 이끄는 큰 줄기에서는 결국 떨려난 청년 사가라 사노스케, 막부편에 섰다가 유신파가 득세하는 바람에 초토화가 된 (실제 역사상으로도 동일함) 아이즈번 출신의 의술사 메구미등 동료를 만나며 인간적으로도 성장해가는 켄신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이 작품은 무려 95편에 달하는 TV시리즈는 물론, 극장판-<유신지사에의 진혼곡>, OVA-<추억편> 으로도 제작된바 있다. 특히 청소년 취향의 TV판이나 극장판과는 달리 OVA 추억편은 그 퀄러티나 내용의 비장미면에서 여타의 시리즈와는 궤를 달리할 만큼 처절하게 켄신의 유신시절 활동을 다루어 큰 호응을 얻었다.

줄거리

동란의 쿄토, 어린 신타(히무라 켄신)는 도적떼로부터 죽임을 당할 뻔하다가 히코 세이쥬로란 인물에게 극적으로 구조된다. 히코 세이쥬로는 신타에게 비천어검류를 가르쳐준다고 하며 이름을 무사 이름답게 "히무라 켄신" 이라 짓고 같이 길을 떠난다.
켄신이 소년에서 청년으로 성장했을 때 그의 사부에게 하산의 의지를 보였고, 그의 스승은 켄신의 하산을 반대한다. 하지만 켄신은 끝내 하산해 검을 차고 약한 사람을 지키기 위해... 새로운 세상을 위해 칼로써 유신의 길로 향했다...

그러던 어느날 밤 여느때와 같이 유신을 위해 히무라가 사람을 벤다. 하지만 키요사토 아키라(유키시로 토모에의 약혼자)는 포기하지 않고 켄신에게 덤빈다... 꼭 살아야 한다며... 결국 켄신의 뺨에 상처가 생기고 아무리해도 그 상처는 사라지지 않는다.
그 일이 있은 후 막부에서 보낸 자객이 켄신을 덮친다. 하지만 히무라는 결국 자객을 무참히 베어버리는데... 뒤에서 우산을 들고 있는 피를 뒤집어 쓴 여자를 본 순간 히무라는 칼을 떨군다. 그 여자의 이름은 유키시로 토모에. 그 외에 아무 것도 모르지만 히무라는 자신이 주거하는 여관으로 그녀를 데리고 온다.

그러던 중 신선조에 의해 유신지사들이 불리하게 되고 때를 기다려야 한다며 가츠라는 켄신과 토모에에게 부부가 되어 농촌에서 숨어 지내라고 한다. 둘은 부부로 가장한 사이이지만 거짓으로 꾸민 부부관계라 할지라도 조금씩 행복한 생활을 하기 시작한다

제목 : 바람의 검심 성상편

원제 : るろうに剣心-明治剣客浪漫譚-星霜編

영제 : Rurouni Kenshin Seishohen

부제 : 루로우니 켄신 성상(세월)편

감독 : 후루하시 카즈히로 (古橋一浩)

원작 : 와츠키 노부히로 (和月伸宏)

각본 : 요시다 레이코 (吉田玲子)
제작 : 소니 | 스튜디오 딘 

 

저작권 : ⓒ 和月伸宏/集英社・フジテレビ・SMEビジュアルワークス

음악 : 이와사키 타쿠 (岩崎琢)

장르 : 시대물 | 드라마 | 액션

제작년도 : 2001

등급 : 17세이상

구분 : OVA

총화수 : 30분 X 2화

제작국 : 일본 

작품소개

루로우니 켄신 성상편은 총 2화로 루로우니 켄신 시리즈의 완결을 짓는 작품이다. 첫번째 OVA였던 추억편과 같이 TV판이나 극장판과는 달리 본 작품의 어둡고 슬픈 부분에 집중적으로 포커스를 맞추었다. 구체적으로는 유키시로 에니시의 인벌편에 해당하는 내용이다. 하지만 성상편의 상(上)편은 주로 카오루의 회상 이야기로 채워지고 있다. 루로우니 켄신 성상편은 12월 19일 정식으로 DVD 1화 발매가 개시되는 작품으로 BS 위성방송 후지 TV 계열에서 특별 선행 공개가 되기도 하였다.

이 작품은 일본의 대 격동기였던 메이지유신 전후 시기를 시대적 배경으로 삼은 작품으로, 유신지사 편에서 일본 개화를 위해 막부와 싸웠으나 유신후 자신이 죽였던 수 많은 사람들의 업보를 짊어지고 유랑을 하는 히무라 켄신이라는 사무라이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유신의 진정한 의미에 대한 회의, 그리고 표면적인 유신은 이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세상은 변한 것이 별로 없는 것에 대한 허무감, 그리고 유신 중 자신이 고의든 실수로든 죽였던 수 많은 사람들에 대한 죄책감으로 인해 역날검을 들고 실천 가능한 범위에서부터 조금씩 다른 사람을 도우려고 하는 그의 앞에 동란의 시대를 거쳐오면서 가슴에 하나씩 상처를 지닌 사람들의 삶이 펼쳐진다.

카미야 활심류라는 검류를 지키려는데에 온 정신을 쏟아붓는 카미야 카오루, 몰락 사무라이 집안 출신이지만 명예와 자긍심으로 살아가는 묘진 야히코, 평민출신으로 사민평등 시대를 열기 위해 적보대에서 몸바쳐 싸웠지만 시대를 이끄는 큰 줄기에서는 결국 떨려난 청년 사가라 사노스케, 막부편에 섰다가 유신파가 득세하는 바람에 초토화가 된 (실제 역사상으로도 동일함) 아이즈번 출신의 의술사 메구미등 동료를 만나며 인간적으로도 성장해가는 켄신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이 작품은 무려 95편에 달하는 TV시리즈는 물론, 극장판-<유신지사에의 진혼곡>, OVA-<추억편> 으로도 제작된바 있다. 특히 청소년 취향의 TV판이나 극장판과는 달리 OVA 추억편은 그 퀄러티나 내용의 비장미면에서 여타의 시리즈와는 궤를 달리할 만큼 처절하게 켄신의 유신시절 활동을 다루어 큰 호응을 얻었다.

줄거리

청일 전쟁에 참여하기 위해서 일본을 떠난 켄신은 카오루에게 언젠가 꼭 돌아올 것이라고 약속을 한다. 하지만 청일 전쟁이 끝난 후에도 켄신은 돌아오지 않고, 약속을 지키기 위해 그리고 희망을 버리지 않기 위해 켄신의 아들 켄지를 키우며 카오루는 켄신을 기다린다. 한편 켄지는 진정한 강함을 알기 위해서 자신의 아버지였던 켄신의 스승을 찾아간다.

사노스케는 대륙에서 어렵게 켄신을 찾았지만 그는 자신 조차 제대로 기억하고 있지 못한 상태였다. 사노스케는 그런 켄신을 요코하마행 배로 일본으로 보낸다. 야히꼬는 진정한 강함을 찾기 위해 떠난 켄지를 집으로 돌려보내기 위하여 그를 찾고, 강함을 찾지 못한 켄지는 집으로 돌아가는 것을 거절한다. 이에 야히꼬는 역날검의 위력을 그에게 보여주며 켄신이 원했던 것처럼 켄지에게 역날검을 물려주고 켄지는 집으로 돌아간다.

일본에 도착한 켄신과 병이 든 카오루는 둘만의 추억의 장소에서 우연히 재회한다. 켄신은 행복한 미소로 그녀의 무릎 위에서 잠이 든다. 어느덧 그의 뺨에 그어진 십자 상처는 사라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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