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구매 팁 - aipaedeu gumae tib

안녕하세요. itlover0의 play1379입니다. 작년부터 코로나19 상황이 이어져오며 비대면으로 일, 수업을 하는 일이 많아지면서 태블릿pc의 수요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태블릿pc중 가장 유명한 아이패드의 구매 가이드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기본형 아이패드인 iPad입니다. iPad라는 이름의 태블릿은 애플에서 가장 먼저 출시한 태블릿입니다만, 현재는 아이패드 시리즈에서 기본형의 포지션을 맡고 있습니다. iPad는 그리 비싸지 않은 가격에 애플펜슬(1세대만 지원)이나 다른 서드파티 펜슬들을 이용한 필기, 동영상 시청, 게임 등 일상적인 활동들은 모두 A12 칩셋의 좋은 성능으로 가능합니다. iPad의 가격은 449,000원부터 시작해(iPad 8세대/32GB,Wi-Fi) 아이패드 시리즈 중 가장 낮은 가격입니다. iPad는 적당한 가격과 좋은 성능을 원하고, 아이패드에 처음 입문하시는 분들에게 적합한 기기입니다.

iPad


다음으로, iPad mini입니다. iPad mini는 이름처럼 작은 아이패드입니다. 기본적인 사양들은 대부분 iPad와 비슷하여 성능 면에서도 iPad와 다르지 않습니다. 그러나 작은 크기로 인해 필기 면에서는 약간의 불편함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애플펜슬은 1세대만 지원). 그래도 라미네이팅 처리는 되어있어서 디스플레이와 전면 유리 간의 간격 차이는 없습니다. iPad mini의 가격은 499,000원(iPad mini 5/32GB,Wi-Fi)에서부터 시작합니다. iPad mini는 작은 크기에 좋은 성능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iPad mini


세번째, iPad Air입니다. iPad Air는 이름에 들어간 Air답게 아이패드 시리즈 중 가장 가볍습니다(프로 11인치와 8g 밖에 차이 안 나는 건 안 비밀). 가장 최근 모델인 iPad Air는 A14칩셋이 탑재돼 기존 3세대의 A12칩셋보다 CPU성능은 40%, GPU성능은 30% 정도 향상되어서 여러 게임은 물론 가벼운 편집까지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iPad Air는 779,000원(iPad Air/64GB,Wi-Fi)부터입니다. iPad Air는 10.9인치의 라미네이팅 처리된 디스플레이와 A14 칩셋의 뛰어난 성능으로 많은 작업을 하실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여기서 하나 말할 부분이 있는데, 위에서도 말한 779,000원은 64GB모델의 가격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아이패드를 사용하는데 64GB의 용량은 솔직히 부족합니다. 그래서 저장용량을 한 단계 올리면 128GB를 건너뛰고 256GB를 구매해야 합니다. 그러면 가격이 979000원이 되는데 이러면 프로11인치의 128GB모델과 2만원, 256GB모델과 15만원이 차이납니다. 그런데 우리는 256GB까지 쓸 일은 거의 없을 겁니다. 128GB가 딱 적당한 용량이란건데, 이러면 2만원 더 내고 iPad Pro를 사는 게 나을 수도 있습니다.

iPad Air


마지막, iPad Pro입니다. 이건 더 말할 것도 없이 이름처럼 Pro를 위한 태블릿입니다. 그 말은 사양이 정말 뛰어나다는 것이죠. 최근 출시된 iPad Pro 11인치 3세대 모델과 12.9인치 5세대 모델은 맥북 에어/프로, 맥 미니, 아이맥에 탑재된 m1칩이 탑재됩니다. m1칩은 맥 시리즈에서도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고 칭찬받았던 칩셋이니 iPad Pro의 성능은 더할 나위 없죠. iPad Pro의 모든 모델에는 ProMotion기술이(120hz) 탑재되어 부드러운 화면은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iPad Pro 12.9인치 5세대 모델에는 미니 LED가 탑재돼 HDR성능도 뛰어납니다. iPad Pro의 가격은 999,000원(iPad Pro 11인치 3세대/128GB,Wi-Fi), 1,379,000원(iPad Pro 12인치 5세대/128GB,Wi-Fi)부터 시작합니다.

iPad Pro


이렇게 아이패드의 구매 가이드를 알려드렸습니다. 정리하자면, iPad는 적당한 가격과 괜찮은 성능, iPad mini는 작은 크기와 괜찮은 성능, iPad Air는 가벼운 무게/예쁜 디자인/큰 화면, iPad Pro는 최고의 성능/디스플레이/사양/비싼 가격 입니다. 그럼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다음에 뵙도록 하죠. 감사합니다!

목차

1. 아이패드 전 시리즈 발매현황 및 예정

  1) 역대 아이패드 발매순서 정리 (2010~2022)

  2) 발매주기 정리표

2. 아이패드 보급형 / 중급형 / 고급형 구분 (구형 및 단종 제외)

  ※ 전체 스펙 비교표 / 요약정리

  1) 보급형 가성비 아이패드

  2) 부족함 없는 중급형 아이패드

  3) 하이엔드 고급형 아이패드

3. 스펙 심층분석 (참고)

  1) 하드웨어 (AP) 성능에 관한 이야기

  2) 디스플레이에 관한 이야기

  3) 포트 구성 및 규격

  4) 필기관련 (응답속도, 세대관련)

  5) 배터리 지속시간 비교

4. 기종별 호환 액세서리 정리

   - 애플 펜슬 (1세대/2세대)

   - 매직 키보드

   - 스마트 키보드

1. 아이패드 전 시리즈 발매 현황 및 예정

1) 역대 아이패드 발매순서 정리 (2010~2022)

2) 발매주기 정리표

기종 북미 발매일 한국 발매일
아이폰 13 2021/09/24 발매 1.5차 출시국
2021/10/01 사전예약
2021/10/08 발매
애플워치 7세대 2021/10/15 발매 1차 출시국
2021/10/08 사전예약
2021/10/15 발매
아이패드 미니 6세대 2021/09/24 발매 2차 출시국
2021/10
아이패드 9세대 2021/09/24 발매 2차 출시국
2021/10
아이패드 에어 5세대 2022/03/18 발매 1차 출시국
2022/04/08

2. 아이패드 보급형 / 중급형 / 고급형 구분

※ 전체 스펙 비교표 / 요약 정리

1) 보급형 가성비 아이패드
해당기종 : 아이패드 8세대 (단종) / 미니 5세대 (단종) / 아이패드 9세대

극강의 가성비 아이패드


- 유튜브 / 웹서핑 / 2D ~ 2.5D 수준의 간단한 게임 등 '기본적인 용도'로는 충분

- 단, 애플펜슬은 1세대까지만 지원함으로 고감도 필기 / 그림에는 다소 아쉬운 스펙

2) 부족함없는  중급형 아이패드
해당기종: 에어 4세대(단종) /에어 5세대 /미니 6세대

가장 인기있고 무난한 아이패드 시리즈

- 패드로써 할 수 있는 왠만한 작업은 '프로' 시리즈와 차이나지 않게 가능한 수준의 스펙

- 애플펜슬 2세대 지원으로 필기 / 그림 용도로도 충분히 활용 가능
3) 하이엔드 고급형 아이패드
해당기종 : 프로 11인치 3세대 / 프로 12.9인치 5세대

노트북을 대체하는 수준의 아이패드

- 맥북과 같은 M1 칩을 탑재한 초고성능 패드

- 더 고퀄리티의 카메라(라이더 탑재), 미니LED 패널 탑재
전문가 수준의 영상편집 등 패드의 범위를 넘어서는 고사양 작업도 수행 가능

- 애플펜슬 2세대 + 120hz 주사율 패널로 더욱 더 부드러운 필기감

※ 하지만 일반적인 사용자에게는 확실히 오버스펙.
본인에게 꼭 필요한 수준의 스펙인지 생각 후 구매추천

1) 보급형 가성비 아이패드

- 2021 아이패드 9세대 (10.2인치)

Apple 아이패드 10.2 2021년 9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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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13 바이오닉 칩셋을 탑재한 가장 기본형 아이패드입니다.

에어 / 미니6세대 / 프로 시리즈등과 비교한다면 아쉬운 성능이지만 유튜브 / 웹서핑 또는 2~2.5D 수준의 간단한 게임 등 기본적인 작업들은 수행 가능한 스펙입니다.

이번 9세대에서는 심하게 처참했던 카메라스펙(전면 120만 ->1200만)이 개선되었고 상당히 저렴한 가격대와 깡패수준의 배터리 용량을 생각한다면 가성비 패드로써의 매리트는 있습니다.

단, 여전히 응답속도 20ms의 애플펜슬 1세대까지만 지원하여 필기용으로 사용하기에는 아쉽고 입문형 기기의 성격이 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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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부족함 없는 중급형 패드

- 2020 에어 4세대 (10.9인치) 단종

- 2022 에어 5세대 (10.9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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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2022 아이패드 에어 5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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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가장 선호도가 높은 에어 시리즈는 한마디로 '갖출건 다 갖춘' 아이패드입니다.

에어 시리즈부터는 애플펜슬 2세대를 지원하여 필기용도로도 적합합니다.

그 외 특수한 고사양 작업(전문가 수준의 영상편집 등)만 하지 않는다면 사실상 프로 시리즈와도 별다른 체감성능차이 없이 사용이 가능한 스펙입니다.

가격과 스펙 및 기능의 밸런스가 좋은만큼 여러 시리즈중 가장 많이 팔리는 기종입니다.

- 2021 아이패드 미니 6세대 (8.4인치)

Apple 아이패드 m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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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하게 한손사용이 가능한 소형 아이패드입니다.
원래 미니 시리즈의 경우, 일반 아이패드 시리즈와 함께 '보급형' 아이패드로 분류되던 시리즈입니다.

하지만 이번 미니 6세대는 홈버튼이 삭제되고(상단 전원/터치id 버튼으로 대체) 디스플레이의 비중이 늘어나 마치 에어시리즈를 축소한것과 같은 외관으로 풀체인지 되었습니다.

내부 역시 칩셋(a15바이오닉), 포트구성(c타입, 애플펜슬 2세대 호환)등 여러면에서 '화면이 커진 미니 5세대' 가 아닌 '작은 아이패드 에어' 의 느낌으로 출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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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하이엔드 고급형 아이패드

 - 2021 프로 (11인치) 3세대

Apple 아이패드 프로 11형 3세대 M1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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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11인치는 크기, 디자인까지 중급형 에어 4세대와 상당히 흡사합니다.

즉, 에어 4세대의 상위호환 포지션의 제품으로 에어4세대의 스펙이 아쉬운경우 대체품으로 선택하게됩니다.

보통 필기활용도가 아주 높거나 그림/디자인 작업을 목적으로 하는 경우, 120hz 주사율 패널의 더 부드럽고 빠릿한 느낌의 필기반응 때문에 프로기종으로 눈을 돌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외에도 프로 기종에서만 지원되는 일부 기능(라이더 등)이 꼭 필요하거나, M1칩셋의 성능을 100% 활용할만한 고사양 작업을 할 목적이라면 상위호환버전인 프로 11인치를 구매해도 좋겠지만, 일반적인 경우라면 그냥 예산을 아껴 저렴한 에어 4세대를 선택해도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90 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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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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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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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 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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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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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프로 12.9인치 5세대

Apple 아이패드 프로 12.9형 5세대 M1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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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11인치 3세대와 스펙은 동일하며 화면 크기만 다른 기종입니다.)

가능한 큼직한 화면의 노트북 대용 패드를 원한다면 프로 12.9인치 모델 외에는 대안이 없습니다.

특히 거치 후 매직키보드, 마우스 등 주변기기와 함께 마치 노트북처럼 조작하고자한다면 고민할 것 없이 프로 12.9인치 모델로 가는것을 추천합니다.

130 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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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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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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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 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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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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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스펙 심층분석 (참고)

1) 하드웨어 (AP) 성능에 관한 이야기

M1 실리콘 칩이 적용된 2021 아이패드 프로

M1 실리콘 칩은 올해 맥북에 최초로 적용되어 상당한 호평을 받았습니다.

물론 노트북의 경우 비교대상이 맥 OS, 윈도우인 만큼 호환성 부분이 단점인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아이패드의 경우, 모바일 기기이므로 어차피 앱스토어에 등록된 어플만 사용하므로 맥북과 같은 호환성 이슈는 없다고 보아도 무방합니다.

'가지고 노는' 용도라면 M1실리콘 칩은 오버스펙일 수도..

현재 2020 에어 4, 아이패드 8, 미니 5는 신형 M1칩 프로 모델 대비 거의 3분의 1 ~ 절반 수준의 가격대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패드로 고사양 게임, 영상편집 작업 등 용도로까지 사용하며 끝장을 보려는 게 아니라면 이쪽으로 구매 방향을 잡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바이오닉 칩셋 역시 여전히 고스펙 칩셋이며 실제로 차기작 아이패드 9세대, 미니 5세대는 여전히 바이오닉 칩셋을 탑재하여 출시될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바이오닉 칩셋으로도 현재까지 구현된 아이패드의 기능 및 어플을 사용하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습니다.

다만 맥북에 들어가는 M1칩을 탑재한 만큼, 맥OS에서만 사용 가능한 기능 및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있었으나, 애플은 이번 2021 WWDC에서 공식적으로 '그럴 일은 없다' 라고 못박았습니다.

즉, 다른 부분이 아닌 '칩셋의 연산능력' 이 부족할까 싶어 M1칩 아이패드 프로를 구매한다면 만족도는 그리 높지 않을듯 합니다.

추가) a15 바이오닉칩이 탑재된 2021 아이패드 미니 6세대

기존 a12 바이오닉칩이 탑재되던 미니시리즈에 a15 바이오닉칩이 적용되었습니다.같은 a12칩을 사용하던 아이패드 8세대가 이번 아이패드 9세대에서 고작 a13 바이오닉칩을 탑재한다는점,기존 2020 에어 4세대에는 a14바이오닉칩이 탑재되었다는점을 생각해보면 확실히 미니시리즈를 밀어주는듯한 느낌입니다.실제로 바이오닉 A15칩이 탑재된 미니 6세대의 경우, 벤치점수 그리고 게임플레이시에도 무려 M1 아이패드 프로와 큰 차이점을 느낄 수 없다는 사용기가 확인되고있습니다.

//www.youtube.com/watch?v=GMh4WYlyxXc&ab_channel=TravisMCP

2) 디스플레이에 관한 이야기

2021년 발매 프로 12.9 5세대 / 프로 11 3세대는 XDR이 적용된 mini led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탑재

기존 레티나 디스플레이 대비 눈이 부실 정도로 밝고 (최대 1600 니트) '색감'이 쨍한 패널이라고 이해하면 좋을 듯합니다.

프로 / 에어 / 아이패드의 ppi는 264 ppi로 모두 동일

ppi란 1인치 x 1인치 크기의 화면을 기준으로 얼마나 많은 픽셀이 들어가 있는지를 나타내는 단위입니다.

즉 ppi가 높을수록 같은 화면을 더 촘촘한 픽셀로 세밀하게 표현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쉽게 말하자면 ppi가 높을수록 '화질' 과 '가독성' 이 좋다는 말로 이해해도 무방합니다.

(아이러니하게도 가장 보급형인 미니 5세대 / 6세대가 작은 화면 크기 때문에 ppi는  326ppi로 가장 높습니다.)

프로 모델에만 적용되는 120hz 주사율

주사율은 프로 모델들만 120hz, 그 외 모델들은 60hz를 가지고 있습니다.

화면 전환이 빠른 게임이 주목적이라면 다소 크게 다가올 수 있는 차이입니다.

추가로 필기 응답속도와도 관련이 있는 부분이니 아래 4)를 참고 바랍니다.

3) 포트 구성 및 규격

라이트닝 단자 -> 범용성 높은 C 타입 포트로 변경 (2020 에어 4, 5, 2021 프로 모델, 2021 미니 6세대)

애플이 드디어 독자 규격인 라이트닝 단자를 포기하려는 모양입니다.

에어 4세대 이후 모델들은 C타입 단자를 사용합니다.

안드로이드 기기, 맥북, 윈도우 노트북 등등 여타 수많은 전자기기에서 사용되는 표준 C타입 규격 단자를 의미합니다.

썬더볼트 3 지원 (2021 프로 모델)

특히 프로 기종의 C타입 단자는 썬더볼트 3을 지원합니다.

단순 충전뿐만 아니라 입출력이 가능한 단자로 도킹스테이션을 이용해 다양한 포트로 입출력이 가능하다는 점이 핵심입니다.

3.5mm 이어폰 단자 삭제 (2020 에어 4, 2021 프로 모델, 2021미니 6세대)

유선 이어폰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C타입 변환 케이블을 따로 구매해 연결해야 합니다.

추가) 2021발매 미니 6세대에서도 라이트닝 단자가 USB c 타입 포트로 변경되었고, 3.5mm 이어폰 단자가 삭제되었습니다.

이로써 이제 오직 일반 아이패드 시리즈만 라이트닝 단자와 3.5mm 이어폰단자를 사용하게되었습니다.

4) 필기관련 (응답속도, 세대 관련)

응답속도 (ms)가 낮을수록 더 쾌적한 필기가 가능합니다.

응답속도 (ms)가 낮으면 낮을수록 화면에 빠르게 반영되어 마치 실제 종이에 필기하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응답속도 (ms)가 높을수록 화면이 펜을 뒤늦게 따라오는 것처럼 딜레이가 크게 느껴집니다.

프로 / 에어 4, 5세대 / 미니 6세대 모델은 응답속도 9ms의 2세대 애플 펜슬과 호환됩니다.

아이패드 프로와 에어는 똑같이 9ms 응답속도의 2세대 애플 펜슬을 지원합니다.

물론 주사율(120hz / 60hz)의 차이로 프로 쪽이 더 '부드러운' 필기감이 느껴지지만 가격차이로 인해 응답속도는 동일한 에어 4세대 역시 필기용 아이패드로 많이 선택받았습니다.

아이패드 9세대 / 8세대, 미니 5세대 모델은 응답속도 20ms의 1세대 애플 펜슬과 호환됩니다.

2세대 애플 펜슬을 사용하는 프로 / 에어 쪽 필기감이 더 좋은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1세대 애플 펜슬 역시 출시 당시 비교가 불가능하다는 평가를 받았을 정도로 뛰어난 필기감을 보여줍니다.

필기가 주목적이 아니거나, 아주 민감하지 않다면 충분한 스펙이라고 생각됩니다.

애플펜슬 2세대와 1세대의 충전방식

애플펜슬 2세대를 지원하는 모델들은 측면에 마그네틱 무선충전을 지원합니다.

따라서 측면 자석 부분에 간편히 붙이는것만으로 수납과 충전을 동시에 해결 가능하다는점이 상당한 장점입니다.

하지만 1세대의 경우, 펜슬 상단의 라이트닝 단자를 이용하여 패드의 하단 혹은 충전기에 직접 꽂는 다소 무식한 방식으로 충전이 가능합니다.

5) 배터리 지속시간 비교

배터리 용량 (mAh)이 높을수록 좋은것은 당연하지만, 기종마다 들어가는 칩셋의 전력소모량, 효율 그리고 패널의 크기에 따른 소모량은 다릅니다. 따라서 단순 배터리 용량만으로 비교하는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실사용환경에 가까운 테스트시 기종 별 배터리 지속시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펜슬사용 필기, 영화 1편 감상, 유튜브 2~3시간, 약간의 게임플레이, 웹서핑 등 진행 / 테스트 중 화면은 항상 켜짐)

  미니
5세대
미니
6세대
아이패드
8세대
아이패드
9세대
에어
4세대
프로 11
3세대
프로 12.9
4세대
배터리용량 5124 mAh 5124 mAh 8557 mAh  8557 mAh  7538 mAh  7538 mAh  10,770 mAh 
3시간 경과 45%   69%   51% 43% 53%
5시간 경과 31%   57%   38% 34% 45%
6시간 경과 13%   44%   22% 14%
21%
7시간 경과 5%   36%   14% 12% 17%
최종 배터리타임 7시간 15분   10시간 20분   8시간 5분 8시간 8시간 30분

4. 기종별 호환 액세서리

애플 펜슬

1세대 ( 아이패드 8, 9세대 / 미니 5세대 호환 )

Apple 정품 애플펜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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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대 ( 프로 12.9 5세대 / 프로 11 3세대 / 에어 4,5세대 / 미니6세대 호환 )

Apple 정품 애플펜슬 2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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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 키보드

터치패드가 있는 키보드 겸 케이스입니다.

후면의 스마트 커넥터를 통해 연결되며 기기 전체를 보호하는 커버 형태입니다.

힌지 부분에 USB C타입 포트를 통해 패스스루 충천이 가능합니다.

11인치형 ( 프로 11 3세대 / 에어 4, 5세대 호환 )

Apple 정품 Magic Keybo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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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정품 매직 키보드 iPad Pro 11 3세대 iPad Air 4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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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인치형 ( 프로 12.9 5세대 호환 )

Apple 정품 매직 키보드 iPad Pro 12.9 5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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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정품 매직 키보드 iPad Pro 12.9 5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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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키보드

터치패드 없이 기기 자판만 있는 형태의 키보드 겸 케이스입니다.

마찬가지로 후면의 스마트 커넥터를 통해 연결되며 1세대는 기기 후면만 보호가 가능한 형태입니다.

스마트 키보드 1세대 (아이패드 8, 9세대 호환)

Apple 정품 Smart Keybo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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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키보드 2세대 11인치형 ( 프로 11 3세대 / 에어 4세대 호환 )

Apple 정품 Smart Keyboard Fol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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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키보드 2세대 12.9인치형 ( 프로 12.9 5세대 호환 )

Apple 정품 Smart Keyboard Fol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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