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 우드 치는 법 - 7beon udeu chineun be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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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 레슨] 쉬운 난이도의 7번 우드 사용법

SBS 골프 아카데미 레슨 6월

[김영 레슨] 쉬운 난이도의 7번 우드 사용법

일반영상 플레이수9,989 재생시간08:26 작성일20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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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웨이 우드 

페어웨이에서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페어웨이우드라고 하며 

파 4홀 이상의 긴 홀(롱홀)에서 쓰인다. 

드라이버의 다음으로 샤프트가 길고, 

로프트가 작은(로프트가 서 있다) 클럽이다.

우드는 지면에서 친다

 장타용 클럽이지만 드라이버는 티 위에 볼을 올려놓고 

샷을 하고 세컨샷에 사용되는 페어웨이우드는 

볼이 지면에 놓여있는 상태에서 샷을 하기 때문에 

드라이버처럼 볼을 띄우기가 쉽지 않다.

파 5홀 같은 롱홀에서 세컨샷으로 홀컵이 있는 그린을 

바로 공략할 경우나 페어웨이 좌우가 좁은 파 4홀에서 강한 

직선타구로 첫 티샷을 시도할 경우 등 상황에 따라 사용된다.

클럽 제조사들은 3번, 4번, 5번, 7번, 9번을 기본스펙으로 

생산하며 브랜드에 따라 11번까지도 생산하기도 한다.

3번,  5번,  7번,  9번 우드

클럽의 길이는 남성용을 기준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3번 우드는 43인치(109cm), 5번 우드는 42인치(106cm)로 

14개의 클럽 중에 보통 2개 또는 1개로 세팅한다.

현재 시판되는 여성용 페어웨이우드의 길이는 

남성용보다 1~1.5인치 정도 짧다.

페어웨이 우드 스펙

남성용 여성용
번호 로프트  길이 번호 로프트 길이
3W 15도 43.25인치 3W 16도 42인치
4W 16.5도 42.75인치 4W 18도 41.5인치
5W 18도 42.25인치 5W 20도 41인치
6W 20도 41.75인치 6W 23도 40.5인치
7W 23도 41.25인치 7W 26도

40인치

우드헤드는 드라이버를 조금 더 납작하게 

축소시켜놓은 모양을 하고 있다. 

드라이버(위)와 우드(아래)

헤드내부가 비어있는 중공구조로 헤드 부피는 

140~195cc 사이에서 제작되는데 헤드크기가 

460cc 드라이버의 절반도 안 되는 셈이다.

헤드는 작고 샤프트의 길이도 긴데 여기에 클럽의 

로프트(골프공이 맞는 페이스면)까지 서있어서 

골프공의 발사각이 작다. 

더스틴 존슨 우드샷 

강한 타구를 만들어내는 장타용 골프채의 특성상 

골프공이 지면에서 굴러가는 런도 많기 때문에 

스윙이 능숙한 골퍼가 아니라면 다루기 쉽지 않은 클럽이다.

비거리를 내는 클럽으로서 타수를 줄이는 데 유용하지만 

그만큼 스윙연습을 해야 하는 것이 페어웨이우드다.

남성골퍼는 일반적으로 5번 우드를 가장 기본으로 

선택하고 필요에 따라 3번 우드를 준비하는데 

5번 우드(18도)에 4번 유틸리티(21도 내외)로 

구성하는 것이 보통이다.

우드 / 유틸리티 평균 비거리 (야드)

클럽 아마추어 남성 아마추어 여성

약 
드라이버 200 230 260 150 175 200
3번 우드 180 215 235 125 150 180
5번 우드 170 195 210 105 135 170
7번 우드 160 180 195 95 125 160
3번 유틸리티 190 200 210 120 135 150
4번 유틸리티 170 180 190 110 125 140
5번 유틸리티 160 170 180 100 110 130
6번 유틸리티 150 160 170 90 100 120

여성골퍼는 초보자의 경우 5번(20도) 우드에

 5번(25도) 유틸리티를 기본으로 세팅한 뒤 추가로

 클럽구성을 고려하는데 실력이 있는 골퍼들은 

우드와 유틸리티를 각각 2개씩 구비하기도 한다.

스윙실력이 어느 정도 뒷받침 되어야겠지만 중, 상급자 

여성골퍼들이 우드와 유틸리티를 다양하게 준비하는 이유는 

부족한 드라이버 비거리를 메워주면서 부드럽게 

쓸어 치는 스윙에 적합하기 때문이다.

일례로 드라이버 비거리가 짧았던 LPGA 투어 프로들의 

경우 우드를 기본 3개 이상 준비하기도 하는데 

은퇴한 김미현 프로의 경우 3번부터 11번까지 

모두 5개의 우드로 대회에 출전해 8차례 우승했다.

 

우드가 3개인 신지애 프로 클럽구성

신지애 프로와 폴라크리머도 전성기시절 3번부터 

7번까지 3개의 우드로 투어를 치렀는데 부족한 드라이버 

비거리를 우드로 메워주면서 스코어관리를 한 것이다.

페어웨이 우드도 드라이버처럼 헤드가 큰 것과 작은 것이 

있고 딥 페이스와 샬로우 페이스가 있다. 

드라이버와 마찬가지로 페어웨이 우드에서도 헤드가 

크면 유효타구면이 넓어져 작은 헤드보다 관용성이 좋다.

 

딥 페이스 우드(위)와 샬로우 페이스 우드(아래)

샬로우 페이스 우드는 볼을 띄우기가 쉽고 헤드 좌우로 

관용성도 좋다. 

딥 페이스 우드는 스핀이 적어 정타로 맞았을 경우 

샬로우 페이스보다 비거리가 더 나오는 장점이 있다.

우드를 선택할 때 드라이버와 꼭 같은 시리즈로 

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동일한 시리즈로 선택을 하면 

클럽 간 중량배분을 비롯해 스윙 시 느낌을 

일관되게 가져갈 수 있다.

제조사가 다르다면 드라이버 샤프트보다 우드 샤프트가 10g 

정도 더 무겁게 세팅하는 것이 좋고 총중량으로 한다면 

드라이버의 총중량에서 3번 우드는 +15g 전후, 

5번 우드는 15~20g 전후로 선택하면 이상적이다.

타이거 우즈 5번 우드샷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페어웨이 우드는 로프트 각도가 작아서 

지면에 놓인 볼을 띄우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에 초보골퍼라면 

스윙이 익숙해 질 때까지 충분히 연습을 거친 후에 

장만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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