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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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모아둔 돈 없어도 되는건지만 물어봤지 반드시 모아야 한다 이런 식으로 얘기한 것도 아닌데 왜 쓰니한테 다짜고짜 머리가 꽃밭이라는 둥 부모님이 대주니까 당연히 모은다 생각하냐는 둥.. 급발진 너무 심하다 넌 부모님이 못내주셔서 학자금 대출받고 빚 갚고 있어서 그래? 댓글만 보면 그래서 자격지심 있어보임
1년 전
나는 댓글보지도 못했어!! 나 대신 화내줘서 고마워!!!
그리고 나도 돈 내 나름대로 모으고 있어 그냥 쓸때 현타와서
글쓴거야!!
1년 전
개꼬아보네
그냥 어린 마음에 인터넷에 누구는
얼마 모았다 이러니까 걱정할 수도 있지 ㅋㅋ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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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애초에 쓰니가 국장 받는지 아닌지도 안 나와있는데 왜 혼자 지레짐작하고 꼬아보냐? 가난한 애들 때문에 글 하나하나 올릴 때 조심해야 함?
개웃기네 ㅋㅋ
쓰니가 꽃밭이면 넌 가난에 찌든 열등감덩어리냐?
1년 전
나는 댓글보지도 못했어!! 나 대신 화내줘서 고마워!!!
그리고 나도 돈 내 나름대로 모으고 있어 그냥 쓸때 현타와서 글쓴거야!!
1년 전
3년 전l조회 8027l 16 |
| 옛날 글 알림 l 이 글은 3년 전에 쓰여졌습니다 |
근데 난 이게 평균이라고 생각하고 살아왔는데 그게 아닌가봐 근데 나 절대 금수저같은거 아니고 방학마다 알바하고 용돈도 학기중에 30만원 받아..!! 근데 생각해보니까 나만 이 어린나이에 돈벌고 모으느라 못노는 느낌이야 애들 하는 말이 지금 나이는 모을때가 아니고 돈을 쓸 때라고 말하는데 난 뭘까.. 난 맨날 돈 아끼는 성격때문에 백만원이상 들 것 같은 해외여행 같은거도 함부로 못 가....너무 돈이 아까워서ㅜㅜㅜ 추천 16 |
나 쓰니보다 마니마니 언닌데... (누나일수도) 모을때 쓸때라는건 없어... 현금 가지고 있을수록 좋다 .. 열심히 모아 응원해주고싶다 3년 전 |
222 난 언니는 아닌데 사람일이란게 언제 돈 나갈지 몰라서 모으는거 잘하는거라 생각
3년 전
333 내 미래는 내가 책임져야하니까... 내가 지금 돈모을때 다른애들 다 여행다니잖아? 그 사람들 나중에 돈없다고 허덕거릴때 등땃땃하니 여행 맘편히 다녀올수있다 생각해바! 넘 극단적인
생각인거같기도 한데 쓸 생각만 하다가 돈 못모으고 후회하는것도 많이 봐서 모을수있으면 많이 모아둘수 있는게 더 좋은거같오
3년 전
애들말이맞음 3년 전
21살인데 다들 돈 얼마 모았어??
ㅇㅇ 2020.04.25 13:59 조회8,840
나는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알바 못하고 있어서 수익이 없어서 줄긴 했는데 일단은 통장에 150있어
어릴때부터 돈 들어오면 쓸돈이랑 모을돈 나눠서 써서 그런가 알바 할때도 생활비 + 유흥비 10만원 정도 빼놓고는 나머지 전부 통장에 박아뒀거든
고딩때도 150 있던거 운전면허랑 대학에 들어가는 돈 해서 거의 10만원대까지 떨어졌다가
작년 4월쯤에 알바 시작해서 이번년도 초에 200모으고 코로나 터지고 잘려서 지금까지 생활비만 써오고 해서 150있어
친구들하고는 돈 얘기 잘 안하고 하니까 내가 모은 돈이 많은 편인지고 모르겠고 돈 관리 제대로 하고있는건지도 모르겠고..
어떰거같아??
안녕하세요 조일현입니다.
제가 사실 저의 수익이나 이런건 남들에게 절대 오픈하지 않을려고 했는데 앞으로 꾸준히 일기처럼 기록하고 그땐 그랬구나.
그땐 이래서 손실을 봤구나.
그땐 이렇게 수익을 냈구나.
시간이 지나 하나씩 읽어보며 배우는점이
많을거같아 앞으로 꾸준히 적어볼려고 합니다.
제 나이는 21살입니다.
굉장히 어린 나이입니다만 제가 모아둔 돈은 약 6,000만원가량있습니다.
제 나이 또래들과 비교해보면 많이 모은편이긴합니다.
제 나이에 비해 많은 돈을 가지고 있어, 어떻게 모았는지 궁금하실거같아요.
저는 금수저도 아니고, 지방에 살고 있는 평범한 21살입니다.
저는 고등학생때부터 항상 생각해왔어요.
내가 돈을 벌수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저는 남들처럼 똑같은 직장 그저그런 회사에 취직해서 월급을 받으며
일주일중 5일을 돈을 위해 일을 하고 아끼면서 살고 그렇게 되는게 싫었어요.
그러다 어느날 문득 돈 벌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생각하다가 커뮤니티를 만들자! 라고 생각을 했어요.
내가 커뮤니티를 만들어서 사람들이 내 그룹에 많이 들어오고 보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예를 들어서 사람들이 참여하면 나한테 1,000원의 수익이 들어오는 컨텐츠가 있으면
그게 10명이면 10,000원이고 100명이면 10만원 1000명이면 100만원이죠.
그래서 텔레그램의 커뮤니티를 개설했습니다.
처음에는 캐x슬라이드 나 캐x팡 등등
휴대폰으로 돈버는 어플들을 소개하고
추천인을 받아서 휴대폰 요금이라도 내가 내보자!
저는 부모님한테 뭘 받는게 너무 싫었거든요.
도움받는것도 싫고!
그래서 20살때부터 아무런 지원도 안 받고
휴대폰요금이나 생활비는 뭐 집에 있으니..
나갈 일없고 내가 쓸건 내가 전부 벌어서 쓰자! 생각했어요!
그렇게 꾸준히 홍보도 하고 돈버는 정보들을 찾고 올렸어요. 고등학생때부터 그룹을 계속 키워나갔습니다.
저는 바로 작년 20살때
4,500만원을 모았습니다.
그중 1,500만원은 양양 오션 스테이 계약금으로 내고 3,000만원이 있어요!
펀드는 당장 들어오는 돈이 아니니까
500만원빼면 현금은 2,500만원
20살 치고는 그래도 많이 모은 편이긴 한데 저한테는 턱없이 모자랐어요..
돈은 어쩌다 코인쪽에서 유명한 대표님과 연이 닿게 되어, 같이 일도 하고 커뮤니티도 활성화하고 투자로 돈을 벌어서 조금씩 조금씩 돈을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주식,펀드,코인, 투자 등등 안해본게 없는거같아요. 고등학생때는 쳐다도 안본 책들도 엄청나게 많이 읽고 있답니다..ㅋㅋ
코인쪽은 약 5350만원
펀드는 약 500만원
제가 방금 캡쳐한 화면입니다.
20살때는 국내주식, 해외주식도 하고
다 해보다가 수익은 나름 났지만 뭔가 공허한 느낌?그렇게 많지는 않더라구요.
아무튼 제가 21살이 되고 나서 3개월간 3,000만원을 벌었는데요.
뭘로 3개월만에 3,000만원을 벌었을까요?
바로 코인매매로 수익을 냈답니다.
코인매매를 올해부터 시작했어요.
약 2,500만원을 들고 시작을 했는데
지금은 5,500만원..! 두배넘게 벌었네요!
처음엔 리플이 망한다고 해서 리플을 샀어요.
왜냐?
코인들은 대부분이 잃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남들과는 반대로 공포에 한번 사봤죠.
그때 1월에 총 530만원을 벌었어요 첫달에
그리고 다음달 2월에 550만원 또 이번달 3월에 일단 지금까지는 2천만원 벌었을거에요.
펀디엑스로 천만원을 벌고 단타도 조금 해보고 하다가 점점 수익을 늘려갔어요. 지금은 전부 익절하고 다른 종목에 들어가 있는 상태입니다!
물론 잃는 날도 있었습니다.
근데 뭔가 제가 장이 엄청 좋을때 시기가 좋게 잘들어가서 번 거같아요..
나누면 나한테 더 돌아온다고 하죠?
저는 한달에 3만원씩 기부를 하는데
유니세프는 이제 11개월됬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201일이 되었네요.
처음엔 달마다 6만원씩 나가는게 아깝기도 하고
중간에 취소도 할까 생각했지만..
하루에 2,000원만 아끼면 된다고 생각하고 거의 1년째 하고있어요. 여유가 조금은 생겨서 하는것도 있지만요.. 하하
아무튼 나만의 나한테 맞는 투자 방법을 생각하고 찾고, 그것을 지키면 결국 수익을 내게 되있더라구요.
물론 무조건 수익을 내는것도 아니에요. 수익을 내는 사람이 있으면 잃는 사람도 존재하는거니까요.
1. 남의 말을 듣고 사지마라.
2. 모두가 아는 호재는 악재다.
3. 남들과 다르게 생각하고 비범해져라.
내일부터는 무슨 종목을 샀는지 포트폴리오를 만들어서 자세하게 포스팅 할 계획입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